아니 근데 애만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메인주인공인 여/남캐도 있고 주역 여/남캐도 있는데
내가 내 자캐나 드림으로 파서 아이고 없네 없어 이러는 것도 아니고
공식에 있는 애들로 파는데 왜이리 가뭄이여...
새삼 괜히 억울(?)해짐 ㅋㅋㅋ
아니 뭐 진즉에 해탈하긴 했지만..
그나마 남성향은 양쪽 다 많이 나오는데 개그 럽코분위기는 재미있어도
진득한 감정선이 나오면 맘에 드는거 찾기가 영 힘들어..
캐릭터물 늘어나면서 떡밥이 대홍수나듯 넘쳐나니
재료양이 호화찬란에 끝없는 뷔페식인데
조리법이 너무 마이너 해서 남들 다 이거먹는데 나혼자 요고 먹고싶어하고...
내가 금손이었으면 영업이라도 시켰을텐데 ㅠㅠㅠ
너무 고파서 벨백합 연성도 대신 아닌 대신으로 보지만
재미랑 별개로 역시 나는 본투 노말러라 재미에서 끝나고 확 타오르는게 없다 ㅠㅠ흑흐긓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