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족여행이고 렌트카를 이용해서 움직일거야. 목적지는 둘 다 소도시야.
둘다 도쿄에서 경유를 해야하는데 비행시간은 거의 비슷함. 일본어 의사소통은 가능.
A여관
공항에서 차로 2시간 30분
가격은 4인 총합 200만원 (2박) / 방마다 온천탕 있음,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어 다른 관광객들과 마주칠일 없음.
저녁은 방안에서, 아침은 식당에서 먹고 아침의 경우는 수제도시락임.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라 한국인들이 많음.
블로그에 후기가 많고, 일본 사이트의 후기 평점은 3.78점(5점 만점)
주변에 비교적 번화한 대도시가 있음.
이 도시는 아무도 방문해본 사람이 없음.
B여관
공항에서 차로 2시간 50분
가격은 4인 총합 180만원 (2박) / 방에는 온천탕 없으나 10층방이라 야경이 좋다고 함.
아침, 저녁 모두 식당에서 먹고 아침은 뷔페식으로 제공.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이고, 그 안에서도 시골에 있음. 네이버에 쳐보면 후기 1개 나옴.
일본사이트 후기 평점은 4.35점.
주변에 번화한 대도시가 없음. 거점도시를 가려면 차를 타고 30분정도 나와야함.
이 도시는 3년전에 내(가이드담당)가 한번 방문해본적 있음. 다른 가족들은 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