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에 혼자서 갔다올거야!!
그래서 이제 슬슬 숙소도 정하고 일정도 짜야하는데 처음이라 어렵네;;;
일단 계획은 아직 대충 짠거라 변동가능성이 아주 많음
1일차
나리타 10시도착 - 우에노/아사쿠사 구경 - 요코하마 야경(or 롯본기 모리타워)
여행방 보니까 야경은 요코하마랑 롯본기 모리타워 좋다길래 넣어봤어
스카이트리는 가격대비 그닥이라 들어서 밝을 때 아사쿠사랑 우에노 구경하기로 했음
2일차
츠키지 시장 - 오다이바(오오에도 온천) - .....하라주쿠... 혹은 주변구경하기 좋은 곳?
솔직히 이쯤부터 슬슬 막혀...
가고 싶은데는 많은데 당연 힘들거라 생각해서...
딱히 신주쿠는 가고 싶진 않은데(사람 겁나 많다고 들어서)
하라주쿠 메이지신궁도 가보고 싶고... 다이칸야마 쪽인가? 카페거리 있다고해서 잠깐 들리고도 싶고...
욕심을 버려야하는데 쉽지 않다 ㅠㅠ
오다이바는 구경도 구경이지만 온천(이지만 대형 목욕탕)에 가고 싶어서... 날씨도 날씨고...
솔직히 3일차에 하코네1박하고 싶었는데 신주쿠에서 왔다갔다 해야하길래...
대리만족 겸 다음번으로 미루기로..
3일차
디즈니씨인데........
하루종일 코스를 고려중임...근데 하필이면 일요일이야..............
안그래도 유명한 유원지인데 일요일이면... ㅎ ㅏ..........
그래서 하코네나 에노시마? 그쪽도 솔직히 고려해보고 싶음 T_T
4일차
오후 6시 비행기라
오전 중에 안가본 곳 갈까해...
그리고 중요한 숙소인데
우에노(아사쿠사)쪽 하나랑 도쿄역쪽 하나 봐둔게 있거든
동선은 우에노쪽이 나을 거 같은데 도쿄역쪽 숙소가 쪼~금 나은 거 같아서 뭐 거의 비슷비슷하지만...
그리고 우에노는 스카이라이너로 도쿄역쪽은 1000엔 버스 있다고 들어서... 공항에서 왔다갔다 하기에 둘다 나쁘지 않아보이고...
어느 쪽이 나을까...
그리고 패스는 지하철 3days 구해서 갈까 생각하는데...
스이카는 시스템?이 잘 이해가 안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