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처음이고 둘 다 일알못이라 하루 종일 구글 지도랑 싸움하면서 루트를 짜봤어
시부야 하라주쿠 등 빼먹는 곳이 많지만 (빼먹어도 되는 거 맞니...?) 다음을 기약하고 ㅜㅜ
일단 지금 이 계획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건지 너무 오바는 아닌지 (아니면 반대로.. 설마 시간이 비나??) 봐주라 ㅜㅜ
1. 오전 11시 나리타 공항 도착
-> 계화루(치바) 점심 ^^;;;
-> 우에노 4시 도착
-> [유시마텐진-도쿄돔-동경대 아카문-우에노공원-아메요코시장] 약 3-4시간
-> 이케부쿠로 숙소 및 늦은 저녁
2. 오전 7시 츠키지 시장 (아침)
-> 도쿄 타워 (오전)
-> 도쿄역사, KITTE 식사 (점심)
-> 가부키자, 츠키지 혼간지 절 (1-3시)
-> 아사쿠사 센소지 덴보인 나카미세 (4-7시)
-> 오다이바나 도쿄도청 둘 중 하나에서 식사 및 야경 (저녁)
3. 오전 9시 가와고에 도착
-> 약 4-5시간 돌아다니다가
-> 나리타 공항으로 출발 (2시간 소요) & 귀국
내가 너무 무리하는 건지 알려주라
특히 아사쿠사가 3시간이면 충분한지 궁금해!
고마워 ㅜㅜㅜ 혼자면 어떻게든 구를텐데 동생 데리고 가려니 어깨가 무겁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