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잡았다가 출국전날 벳남 코로나입국정지되서 다행히(?) 여행이 무산됐었어.
평소 방콕 러버인데 친구가 다낭 가성비 좋다고 강추해서 떠밀리다 싶이 잡은 여행이어서 큰 미련은 없는데... 이 시국도 길어지니까 요새 미친듯이 여행가고 싶네ㅜㅜㅜ
특히 동남아 휴양지 너무 가고 싶어 ㅜㅠㅜㅜㅜ
태국 끄라비 라일레이에서 일주일간 암것도 안하고 해변에 누워있다 오고 싶고..
엘니도 아플릿 리조트는 한번 가봐선지 진짜 천국이었떤 기억때매 또 가고 싶고..
발리도 너무 가보고 싶다ㅜ 방콕이야 당연히 좋고
대리만족한다고 맨날 유투브로 여행영상만 보는거 같아
코로나 빨리 끝나라 싶으면서도 끝나면 여행관련해선 한동안 엄청 비싸질거 같아서 무섭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