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은 싫고 거의 요양하다 오고 싶은데...
거의 비슷비슷한데 거리랑 가격 차이만 좀 난다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액티비티 같은것도 최대한 하고 올 생각이고...
퇴직하고 가는건데 퇴직금은 좀 되지 않을까 싶어서ㅎ(법정휴일 초과해서 일한게 작년한해에 15일이 넘는게 말이 되니ㅎㅎ)
돈은 솔직히 여행지 고르는데 고민요소는 아니야!



1. 하와이
: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뭔가 제대로 둘러볼거면 렌트해서 엄청 돌아다녀야할듯

2. 코타키나블루
: 원래 생각없었는데 찾아보니 괜찮아 보임

3. 오키나와
: 친구가 오키나와 살기도 하고 일본어도 돼서 말은 통함. 다만 작년에 이미 일본 2번 갔다옴... (덕질+다른지역에 사는 친구 만나러...)



근데 문제는! 내가 면허는 있는데 운전을 못해ㅋㅋㅋ 국제 면허도 없구ㅜㅜ 렌트카 빌려서 자유여행하고 싶다...
1번 가고 싶긴한데 패키지는 뭔가 아쉬울것 같아서 고민인거고 운전만 되면 고민없이 1번할듯
2,3번은 가까우니까 일 다니면서도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 되는것 같아! 가격도 싸고

퇴사하고 한주 쉬고 바로 새직장 다닐 것 같아서... 솔직히 안 쉬고 막바로 일할지도 고민스럽긴한데ㅋㅋ
주변에서 다들 말려서 한주만 쉬고 일 다시 나갈 것 같거든...ㅎ


덬들이 보기엔 어디가 나아보이니...
내가 생각하는 3군데 말고 다른데도 추천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