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가는 거고...
첫 여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숙소를
동먼이나 중샤오신성쪽으로 얻기로 하고 호텔을 알아보는데...
이쪽엔 호텔이 별로 없더라.
지하철이랑 가깝고, 그럭저럭 깔끔해 뵈는 호텔이
동먼 차인 호텔이랑 KDM 호텔인데...
방이 좁고, 어메니티 조식 별로고, 청소상태 별로다
뭐, 이런 건 그럭저럭 넘어가겠는데
도난 당했다는 후기가 있어.....
하난 여행카페에서 하난 다른 사이트 후기에서 봤는데
도난도 도난이고 호텔측의 대처도 아주 별로였다고 해.
다른 후기에서는 잠궈놓은 비밀번호 다이얼이 돌려져 있었단 얘기도 있었고...
내가 원하는 곳을 다니기에는 교통의 편리함으로 저 두 호텔이 최선인데,
도난 후기 때문에 찝찝해서 예약하기 망설여져..
그냥 교통 좀 불편해도 시먼딩이나 다른 곳에 호텔 잡아야 하나 고민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