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명... 성격 급한 인간... 한 번 결정한건 한큐에 끝낸다...!
토요일에 여기도 글남겼지만 남스페인과 상트페테르부르그 중 고민하다가 결국 시원한곳으로 결정했어!!
1) 항공권
7/25 토요일 인천 13:10 - 헬싱키 20:10
8/1 토요일 상트페테르부르그 15:55 - 인천 11:10(+1)
=> 1인 93만원, 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 경유, 경유시간 2~3시간
=> 상트-탈린 이동 시 버스 7시간+입국심사는 너무 힘들듯 하여 무민의 도시 헬싱키도 일정 추가!
=> 처음엔 상트 인으로 하려 했으나 모스크바에서 환승 시 국내선 환승이라 짐을 찾아야 한다 하여 동선 편의를 위해 결국 헬싱키 인으로 바꿈.
7/25 토요일 - 헬싱키 1박
7/26 일요일 - 탈린 1박
7/27 월요일 - 헬싱키 1박 /or/ 헬싱키-> 상트 야간 이동
7/28 화요일 ~ 7/28 토요일 - 상트 4박 (헬싱키 -> 상트 철도 이동, 약 3:40 소요)
2) 숙소
*이 시즌이 하이시즌이라선지, 아님 아직 오픈 된 호텔이 몇 없는건진 모르겠으나 호텔들이 벌써 예약이 많이 됐어..!
같은 지역 가는 덬들도 빠른 예약이 나을듯 해.
7/25 토요일 - 헬싱키 1박 : 페리터미널 근처 (비싸서 호스텔과 호텔 중 고민중)
7/26 일요일 - 탈린 1박 : 올드타운 시내
7/27 월요일 - 헬싱키 1박 : 기차역 근처 (비싸서 호스텔과 호텔 중 고민중)
7/28 화요일 ~ 7/28 토요일 상트 4박 : 이삭성당 근처
성격같아선 탈린 페리, 상트 기차도 당장 예약하고 싶은데 3개월 전에 오픈된다네^_T
마린스키 발레공연도 빨리 예약하고 싶다... 드릉드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