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격탓인지 혼자 가면 느긋하게 다니기보단 여행 준비하면서 찾아봤던 곳들 바지런히 쏘다니는 편이거든
특히 누가 옆에 있으면 쇼핑 맘편히 못하는 편이라 혼자 여행가면 갔던곳 또가고 또가고 하면서 쇼핑하는 시간이 좀 많이 들어
그렇다고 계속 사제끼는것도 아니고 살까말까 재고 비교하느라ㅋㅋ 뉴욕가서도 다른데 더 구경하는 대신 소호만 3번씩 갔다오고 매장마다 구경 다 하고 이런식으로 다녔어
또 거리상 좀 애매한 맛집 같은거도 일행 있으면 포기했을 수 있는데 시간 쪼개서 어떻게든 스케쥴에 집어넣어서 다녀오고ㅋㅋ
근데 이게 다닐때는 아쉬움 남는거 없이 넘 좋은데 다녀와서 시간 지나고나니까 뭐가 좋았어? 하고 누가 물어보면 어...쇼핑? 맛집? 하게될 만큼 그 여행지에 대해 확실히 기억에 박아서 오는게 좀 적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더라
혼자 다니면서도 욕심 덜어내고 느긋하게 다니는 연습을 좀 더 해봐야겠어 그래서 다음 여행은 막 휴양지 알아보고있음ㅋㅋㅋㅋㅋㅋ
특히 누가 옆에 있으면 쇼핑 맘편히 못하는 편이라 혼자 여행가면 갔던곳 또가고 또가고 하면서 쇼핑하는 시간이 좀 많이 들어
그렇다고 계속 사제끼는것도 아니고 살까말까 재고 비교하느라ㅋㅋ 뉴욕가서도 다른데 더 구경하는 대신 소호만 3번씩 갔다오고 매장마다 구경 다 하고 이런식으로 다녔어
또 거리상 좀 애매한 맛집 같은거도 일행 있으면 포기했을 수 있는데 시간 쪼개서 어떻게든 스케쥴에 집어넣어서 다녀오고ㅋㅋ
근데 이게 다닐때는 아쉬움 남는거 없이 넘 좋은데 다녀와서 시간 지나고나니까 뭐가 좋았어? 하고 누가 물어보면 어...쇼핑? 맛집? 하게될 만큼 그 여행지에 대해 확실히 기억에 박아서 오는게 좀 적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더라
혼자 다니면서도 욕심 덜어내고 느긋하게 다니는 연습을 좀 더 해봐야겠어 그래서 다음 여행은 막 휴양지 알아보고있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