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뱅기도 안했지만, 다음달11월에서 12월중순 전까지 한 2주+a로 해외를 다녀오려고하거든..(여자/혼자가는여행)
이왕 길게가는거 한도시에 느긋하고 여유롭게 즐기려고 보다가 생각한게 체코+오스트리아였거든(처음 유럽가는거야!ㅠㅠ)
근데 내가 11월 동유럽의 날씨를 몰랐다 ㅠㅠ 우기에 흐리고 춥다고하는데.. 다녀온 덬들 어땠어?
11월 여행추천 찾아보니 호주가 여름이여서 괜찮다고하더라구ㅠㅠ
나는 액티비티는 좀 관심있는데 대신 자연은 보면 음...그래...멋있네....이런느낌이라..
호주는 생각 안해봤는데 다들 많이 추천하더라고 다녀온 덬들은 어땠니..ㅠ?
개인적으로 사진만보면 도시 외국느낌 낭낭한 동유럽이 더 끌리긴하는데 날씨가 너무 걸린다 ㅠㅠ
그냥 호주가서 햇빛쬐면서 액티비티하고 느긋하게 보내는게 좋을까? (혼자가도 액티비티 다 할수있겠지?ㅠㅠ)
다녀온 덬들의 조언을 부탁할게ㅠㅠ 너무 어렵다ㅠㅠ1. 호주 vs 2. 체코+오스트리아..
답해주는 덬들 여행 날씨운 다 좋을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