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은 서귀포쪽에 있는 독채펜션으로 잡았는데
둘째날을 어디로 할지 모르겠어.....
셋째날 2시 비행기로 떠나는데
공항에서 그나마 가까운 협재해수욕장 쪽에 잡아야 할지
아님 산방산 쪽에 잡아야 할지.....
둘째날에 마라도를 가고 싶어서 그렇거든.... (동쪽에서 서쪽으로 중문관광단지, 마라도, 오설록 박물관 갈 예정임..)
숙소 자체는 산방산 쪽에 있는게 좀 더 맘에 들긴하는데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일지 감이 없다 ㅠㅠㅠㅠㅠ
도와줘요 ㅠㅠㅠㅠㅠㅠ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