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이야....ㅠㅠ
징징대는거 싫은덬은 읽지말어 ㅠㅠ
오늘빼고 2박 더 남았는데 항공 숙박은 같이 잡아서 싫어도 같이 자고 같이 비행기 타야할것같아.
친구랑 나랑 둘이 온건데
친구는 일어를 조금 할줄 알아서 내가 루트짜고 일정은 짰어 친구도 거기에 다 따라줬고..
난 도쿄 몇번 왔지만 다 덬질을 위해서 왔던거라이번 여행에서 가려고 계획한 곳들은 한번도 안가본 곳이야 친구한테도 출발전에 이미 말했고..
친구는 일본은 몇번 왔지만 도쿄는 처음이고.
이틀전에 왔는데 공항 도착한 순간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일어를 한다더니 티켓 구매부터 물건 사는거 호텔 체크인 등등 내가 다 하고있어
그런것까지는 뭐 어차피 나도 필요한 부분이니까 바디랭귀지던 번역기던 내가 알아서 하는데...
나도 초행길인데 지하철역에서 출구를 헷갈리거나 다른 라인 출입구로 들어가거나 하는경우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진짜 표정이 썩어있서 너무 불편하고.. 몇번 그 표정을 보니까 이젠 짜증이나... 그러면 자기도 지도켜서 찾아보기라도 해야할텐데... 사진만 찍고 검색 기능은 한번도 쓰지를 않고있네...
출국 일주일 전에 미리 루트 다 알려줬었고
예상 소요시간과 거리도 여행사 처럼은 아니라도 구글지도 검색한거 사진까지 첨부해서 일정표 다 보내줬었는데 한번 읽어보지도 않고 온건지...
어디 구경하고 나면 어디로 이동하는지 조차도 인지를 못하고있어...
어제는 수상버스 타고 오다이바에 갔는데 오다이바에 왜간건지... 나는 분명 대관람차 타고 건담보고 자유의 여신상 보고 쇼핑도하고 놀자고 간건데.... 건담은 왜 봐야하는지 모르겠다고하고 결국 자유의 여신상도 못보고 관람차도 못탔어.... 건담 찾았을땐 먼저 우와 우와 거리면서 사진은 나보다 많이 찍더라고..ㅎ..ㅏ...
수상버스 내리자 마자 규카츠를 먹어야하는데 그건 어디있냐고...
여기에 있는게 아니라 몇정거장 지하철로 나가야한다고 했는데 그때부터 걷기가 싫다고 하고 다리도 아프고 배고프니 그냥 밥이나 먹자고 쇼핑은 하기싫다고 하는거야......(오다이바 가기전에 친구는 지인 선물을 이미 쇼핑 완료한 상태였어) 오다이바에서 숙소에 돌아오면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오다이바는 잊고싶다 왜갔는지 모르겠다 오다이바가 너무 싫다... 이러고 있어....
음식도 이것저것 먹자고 계획 하고왔는데
내가 속좁은 건지.. 내기준 너무 치사한게
고기랑 냉면 파는집에 들어가서 냉면이랑 고기 하나씩 시키자고해서 시켰는데 자기앞에 냉면 놓고 내앞에 고기 놓고 먹기는 같이 먹어놓고 나는 600엔 더 비싼 고기값을 내야하고...
자기는 냉면값만 내더라고...
가방도 딱 핸드폰이랑 지갑만 들어가는 사이즈를 들고와서 안내책자에 태블릿pc(친구꺼) 포켓와이파이 보조배터리까지 다 내가 들고다니고....어휴... 지금 결국 어제 못먹은 규카츠 먹으러 가는데 난 또 지하철 출구랑 길 잘못찾으면 그 표정 볼까봐 벌써 미리 짜증이........
이쯤 되니까 그냥 각자 여행하고 호텔만 같이 쓰면 차라리 난 편하고 기분좋은 여행 할것같은 생각이 들어 남은 이틀이라도 즐겁게 여행하고싶은데.... 친구가 나한테 의존(?) 하는거 같다가도 나를 좀 무르게 보는거같고 ㅠㅠ 여행중에 이런생각 하는것도 너무 짜증난다 ㅠ
그냥 내 상태를 다 이야기하고 각자 찢어지자고 하는게 맞겠지? ㅠㅠ....
징징대는거 싫은덬은 읽지말어 ㅠㅠ
오늘빼고 2박 더 남았는데 항공 숙박은 같이 잡아서 싫어도 같이 자고 같이 비행기 타야할것같아.
친구랑 나랑 둘이 온건데
친구는 일어를 조금 할줄 알아서 내가 루트짜고 일정은 짰어 친구도 거기에 다 따라줬고..
난 도쿄 몇번 왔지만 다 덬질을 위해서 왔던거라이번 여행에서 가려고 계획한 곳들은 한번도 안가본 곳이야 친구한테도 출발전에 이미 말했고..
친구는 일본은 몇번 왔지만 도쿄는 처음이고.
이틀전에 왔는데 공항 도착한 순간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일어를 한다더니 티켓 구매부터 물건 사는거 호텔 체크인 등등 내가 다 하고있어
그런것까지는 뭐 어차피 나도 필요한 부분이니까 바디랭귀지던 번역기던 내가 알아서 하는데...
나도 초행길인데 지하철역에서 출구를 헷갈리거나 다른 라인 출입구로 들어가거나 하는경우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진짜 표정이 썩어있서 너무 불편하고.. 몇번 그 표정을 보니까 이젠 짜증이나... 그러면 자기도 지도켜서 찾아보기라도 해야할텐데... 사진만 찍고 검색 기능은 한번도 쓰지를 않고있네...
출국 일주일 전에 미리 루트 다 알려줬었고
예상 소요시간과 거리도 여행사 처럼은 아니라도 구글지도 검색한거 사진까지 첨부해서 일정표 다 보내줬었는데 한번 읽어보지도 않고 온건지...
어디 구경하고 나면 어디로 이동하는지 조차도 인지를 못하고있어...
어제는 수상버스 타고 오다이바에 갔는데 오다이바에 왜간건지... 나는 분명 대관람차 타고 건담보고 자유의 여신상 보고 쇼핑도하고 놀자고 간건데.... 건담은 왜 봐야하는지 모르겠다고하고 결국 자유의 여신상도 못보고 관람차도 못탔어.... 건담 찾았을땐 먼저 우와 우와 거리면서 사진은 나보다 많이 찍더라고..ㅎ..ㅏ...
수상버스 내리자 마자 규카츠를 먹어야하는데 그건 어디있냐고...
여기에 있는게 아니라 몇정거장 지하철로 나가야한다고 했는데 그때부터 걷기가 싫다고 하고 다리도 아프고 배고프니 그냥 밥이나 먹자고 쇼핑은 하기싫다고 하는거야......(오다이바 가기전에 친구는 지인 선물을 이미 쇼핑 완료한 상태였어) 오다이바에서 숙소에 돌아오면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오다이바는 잊고싶다 왜갔는지 모르겠다 오다이바가 너무 싫다... 이러고 있어....
음식도 이것저것 먹자고 계획 하고왔는데
내가 속좁은 건지.. 내기준 너무 치사한게
고기랑 냉면 파는집에 들어가서 냉면이랑 고기 하나씩 시키자고해서 시켰는데 자기앞에 냉면 놓고 내앞에 고기 놓고 먹기는 같이 먹어놓고 나는 600엔 더 비싼 고기값을 내야하고...
자기는 냉면값만 내더라고...
가방도 딱 핸드폰이랑 지갑만 들어가는 사이즈를 들고와서 안내책자에 태블릿pc(친구꺼) 포켓와이파이 보조배터리까지 다 내가 들고다니고....어휴... 지금 결국 어제 못먹은 규카츠 먹으러 가는데 난 또 지하철 출구랑 길 잘못찾으면 그 표정 볼까봐 벌써 미리 짜증이........
이쯤 되니까 그냥 각자 여행하고 호텔만 같이 쓰면 차라리 난 편하고 기분좋은 여행 할것같은 생각이 들어 남은 이틀이라도 즐겁게 여행하고싶은데.... 친구가 나한테 의존(?) 하는거 같다가도 나를 좀 무르게 보는거같고 ㅠㅠ 여행중에 이런생각 하는것도 너무 짜증난다 ㅠ
그냥 내 상태를 다 이야기하고 각자 찢어지자고 하는게 맞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