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에서 일주일정도 있었는데 약간 길다싶게 있다보니까 좀 외곽에 에어비앤비에 지냈단말이야
그러다 하루는 신나게 구경하고 kl sentral에서 버스를 타려고 보니까 버스가 안오는거... 에어비앤비 호스트한테 전화했더니만 버스가 이제 끊겼다고;; 밤 열한시였는데.. 암튼 그래서 우버를 불렀지
그러고 우버 기다리는데 내 옆에 어떤 여자가 아까부터 한참 계속 나랑 기다리고 있길래 몇번 타냐고 물어봤더니 나랑 가는길이 비슷하길래 그럼 내가 우버 부른거 같이 타고 가자고 했더니 그래도 되냐고 고맙다고 그러고는 같이 타고오는데 길이 좀 머니까 어디서 왔냐 그런얘기하게 되잖아ㅋㅋ 그러다가 서로 라인아이디 교환하고 내일 시간 되면 자기가 구경시켜준다고!
그래서 그 담날 그친구가 차몰고 아침에 숙소까지 와서 픽업하고 밥도 다 사주고ㅋㅋㅋ 구경시켜주고 저녁엔 다시 숙소까지 차로 데려다줌ㅋㅋㅋ 알고보니 한국도 좋아하고 이민호 좋아해서 한국 두번이나 와봤다더라
그러다 하루는 신나게 구경하고 kl sentral에서 버스를 타려고 보니까 버스가 안오는거... 에어비앤비 호스트한테 전화했더니만 버스가 이제 끊겼다고;; 밤 열한시였는데.. 암튼 그래서 우버를 불렀지
그러고 우버 기다리는데 내 옆에 어떤 여자가 아까부터 한참 계속 나랑 기다리고 있길래 몇번 타냐고 물어봤더니 나랑 가는길이 비슷하길래 그럼 내가 우버 부른거 같이 타고 가자고 했더니 그래도 되냐고 고맙다고 그러고는 같이 타고오는데 길이 좀 머니까 어디서 왔냐 그런얘기하게 되잖아ㅋㅋ 그러다가 서로 라인아이디 교환하고 내일 시간 되면 자기가 구경시켜준다고!
그래서 그 담날 그친구가 차몰고 아침에 숙소까지 와서 픽업하고 밥도 다 사주고ㅋㅋㅋ 구경시켜주고 저녁엔 다시 숙소까지 차로 데려다줌ㅋㅋㅋ 알고보니 한국도 좋아하고 이민호 좋아해서 한국 두번이나 와봤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