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주도 바다색때매 겁나 죠아하고
일본 재미없었구 오키나와는 갈까말까 생각중이고
스위스 인생 여행지였어
산은 취향 아니라 한번가고 안 갔고 유람선 많이 탔고 인터라켄이나 브리엔츠랑 그 옆 작은 마을 발길 닿는대로 돌아다니고 에메랄드빛 강물 보면서 졸라 힐링하고 옴 숙소도 강물 앞으로 잡아서 저녁에 물에 발 담그고 앉아서 경치보고 힐링했고
내가 강이나 바다색 졸라 예쁜곳을 진짜 좋아해
근데 그냥 휴양지만 있는곳은 별로 안 땡겨
보라카이같은곳
혼자 여행다니기도 하고 좀 둘러볼 거리도 있어야 만족해서
암튼 스위스가 진짜 너어무 좋았어서 (어딜 가든 물색이 너무 예뻐서) 다음 여행지 찾기가 힘들더라고ㅠㅠ
그러다 찾은게 크로아티아거든
대충 봤을땐 솔직히 스위스만큼 물색이 예뻐보이거나 혼자 다녀도 안전하다거나 교통이 편리해보인다거나 하진 않아ㅠㅠ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가는거라 가서 만족스럽지 못하면 너무너무 속상할 거 같아서 신중히 고민중인데 어때보여 잘 맞을까?ㅠㅠ
일본 재미없었구 오키나와는 갈까말까 생각중이고
스위스 인생 여행지였어
산은 취향 아니라 한번가고 안 갔고 유람선 많이 탔고 인터라켄이나 브리엔츠랑 그 옆 작은 마을 발길 닿는대로 돌아다니고 에메랄드빛 강물 보면서 졸라 힐링하고 옴 숙소도 강물 앞으로 잡아서 저녁에 물에 발 담그고 앉아서 경치보고 힐링했고
내가 강이나 바다색 졸라 예쁜곳을 진짜 좋아해
근데 그냥 휴양지만 있는곳은 별로 안 땡겨
보라카이같은곳
혼자 여행다니기도 하고 좀 둘러볼 거리도 있어야 만족해서
암튼 스위스가 진짜 너어무 좋았어서 (어딜 가든 물색이 너무 예뻐서) 다음 여행지 찾기가 힘들더라고ㅠㅠ
그러다 찾은게 크로아티아거든
대충 봤을땐 솔직히 스위스만큼 물색이 예뻐보이거나 혼자 다녀도 안전하다거나 교통이 편리해보인다거나 하진 않아ㅠㅠ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가는거라 가서 만족스럽지 못하면 너무너무 속상할 거 같아서 신중히 고민중인데 어때보여 잘 맞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