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 엄마랑 둘이 여행 / 렌트카 / 10월 중순 / 오르막길 걷기 ㄴㄴ 평지 걷기 ㄱㅊ 차로 많이 이동 ㄱㅊ / 먹는 거 보는 거 두루 좋아함
아침 8시 30분 제주 도착 / 저녁 6시 30분 제주 출발
엄마의 요구 - 우도 / 하루에 한 번 카페 / 여유있게 다니기/ 해안도로 좋음
나 - 제주도 10년 만에 가봄 / 여행 일정 처음 짜봄
1일차 - 공항 - 우진해장국 - 새별오름 억새 - 면 뽑는 선생 - 금능 해수욕장 -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 - 김도희의 갈치창고 - 숙소
2일차 - 숙소 조식 - 우도(답다니탑 등대 - 하고수동해변 - 지미스 - 검벨레 해변) - 소금바치 순이네 - 여름 문구사 - 보롬왓
3일차 - 숙소 조식 - 에코랜드 - 오드랑 베이커리 - 닭머르 해안길 - 고집돌 우럭 함덕점 - 공항
엄마는 여유있게 계획하랬는데 혹시 시간이 빌까봐 우선 채워넣었어 엄마 힘들어 하면 일정 빼고 적당히 쉬다가 숙소 가려고
숙소를 아직 안 정했는데 1일차에 서쪽 2 3일차에 북동쪽으로 갈거면 북동쪽에 숙소를 잡는게 맞는거지? 어디가 좋을까
너무 먹는 거 중심으로 짠 거 같기도 한데ㅜ 보는 곳 추천 해줘 오르막 걷는 길만 아니면 어디든 ㄱㅊ
환상숲은 가려면 1일차에 넣어야 할 거 같은데 무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