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돈 쓰는데라곤 여행뿐이어서, 휴무 몰빵으로 1년에 해외로 3~4박 여해 1~2번, 국내로는 2달에 1번 꼴로 1박 혹은 2박 여행 다니는 게 삶의 낙이고 힐링이고 충전임.
작년 12월 초 타이베이를 마지막으로 국내여행도 1도 못가고, 올해 여행은 다 포기하고..우울터져서ㅜㅠㅜㅜ
위안이라도 삼을까 하고 내년 여행 계획이나 세워볼까 하는 마음에 해외 직항 검색해보는데..
3월 후기 많네...ㅎ 3월 초부터 10일 이후 일정까지ㅎㅎ
것도 미리 예약한 것도 아니고 이 시국이라 직항 싸다고...행운이라는 후기보고 순간 멘탈 터짐.ㅎㅎ
내 사정이긴 하지만- 병원에서 일함.
물론 코로나 치료 병원도 아니어서 다른 의료인들의 고생에는 비할 바는 아니지만ㅜㅜㅠㅜㅠ
환자 중 어르신들이 많아서 혹여나 싶어서..
1월 중순부터 외식 1번도 못하고 집이랑 병원만 왕복, 가끔 마트에서 장보고, 집앞 편의점 가는 거 뿐임.
나 뿌염은 언제나 할 수 있을까...?..
나 때문에 부모님이랑 혈육도 덩달아 집에만 칩거 중이고ㅎ
ㅜㅜㅠㅜㅜㅠㅜㅜㅠ
근데 이 시국이라 싸서- 굳이 3월에 해외 다녀왔다는 자랑글..
것두 이미 뉴스에서 여행 입국자 중 확진자가 나왔던 그 나라 여행 후기보면서 가슴이 답답하다.
작년 12월 초 타이베이를 마지막으로 국내여행도 1도 못가고, 올해 여행은 다 포기하고..우울터져서ㅜㅠㅜㅜ
위안이라도 삼을까 하고 내년 여행 계획이나 세워볼까 하는 마음에 해외 직항 검색해보는데..
3월 후기 많네...ㅎ 3월 초부터 10일 이후 일정까지ㅎㅎ
것도 미리 예약한 것도 아니고 이 시국이라 직항 싸다고...행운이라는 후기보고 순간 멘탈 터짐.ㅎㅎ
내 사정이긴 하지만- 병원에서 일함.
물론 코로나 치료 병원도 아니어서 다른 의료인들의 고생에는 비할 바는 아니지만ㅜㅜㅠㅜㅠ
환자 중 어르신들이 많아서 혹여나 싶어서..
1월 중순부터 외식 1번도 못하고 집이랑 병원만 왕복, 가끔 마트에서 장보고, 집앞 편의점 가는 거 뿐임.
나 뿌염은 언제나 할 수 있을까...?..
나 때문에 부모님이랑 혈육도 덩달아 집에만 칩거 중이고ㅎ
ㅜㅜㅠㅜㅜㅠㅜㅜㅠ
근데 이 시국이라 싸서- 굳이 3월에 해외 다녀왔다는 자랑글..
것두 이미 뉴스에서 여행 입국자 중 확진자가 나왔던 그 나라 여행 후기보면서 가슴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