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 베를린 - 프라하
또는
프라하 - 베를린 - 암스테르담
이렇게 여행할라구 하는데
암스테르담 인은 댄 직항+카드 결제조건으로 해서 100
프라하 인은 KLM (프라하 갈때는 환승, 암스테르담에서 돌아올때는 직항) 으로 90 이란 말이야
이럴때 덬들은 어떻게 하겠어?
내가 고민되는거
1. 직항 한번에 10시간 이상 비행기에 앉아있는거 괜찮을까? KLM도 올땐 직항이라지만 그때는 지쳐 잠들어서 모를것 같음
2. KLM타면 프라하 갈때 또 스히폴에서 환승하는데 (시간은 짧아도)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3. 둘이 겨우 10만원 차인데 멀리가는 여행 국적기 타자
4. 암스테르담에서 쇼핑할게 더 많은것 같으니 프라하 인을 하는건 어떻겠냐는 친구의 의견 1
5. 날씨를 생각하면 암스테르담에서 시작해서 점점 프라하로 가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친구의 의견 2
6.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는 원덬의 머릿속 상태.....
혹시나 하여 도시는 유럽 로망 1도 없는 원덬이 그나마 가보고 싶은 도시들 1,2,3위 입니다... 다른 도시 추가하거나 뺄 생각은 없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