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가는 태국인데 유명한 관광스팟은 다 찍고와서 일정이 좀 느슨해
저번에는 아속역 근처에 호텔 잡았는데 여행내내 대중교통 한번도 안타고 택시만 타고다녀서ㅋㅋㅋ
굳이 중심지에 호텔을 잡을 필요가 없더라고 아속 시암 프롬퐁쪽은 더럽게 막히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는 한국에서 보기힘든 인테리어 특이한 부티크 호텔을 잡으려고 하고있어
수영은 어차피 안좋아해서 없어도 됨!
찾아본곳은
1. 로이라롱 호텔
특이하게 수상가옥 형태. 내부는 안넓은데 리버뷰쪽 방 예약하면 저렇게 전면으로 좋은 경치가 보임
전망에서 +1000000점
2. 아리야솜빌라
태국 저택을 개조한거라 로컬느낌나고 예쁘더라
3. 카보숑
태국느낌은 아닌데 역시 로맨틱한 인테리어
4. 반나이 더 레미니센스
태국저택 개조한 호텔이라 역시 예쁨. 1층에 있는 레스토랑은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됐다던데 맛은 좀 호불호가 갈리던 (조식은 궁금함)
약간 이런느낌의 호텔 추천해줄 톨있을까?
본문에 써있는 호텔 묵어본 톨들은 후기 부탁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