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방콕에서 당일치기로 놀다오려고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어!
파타야 버스터미널에서는 선착장까지 썽태우를 타고 이동.
썽태우에 붙어있던 번역기 느낌의 안내문ㅎㅎ
파타야비치는 물이 맑지 않다는 말이 많아서 배를 타고 코란섬으로 들어갔어!
바다색 너무 예쁘고 파도도 적당히 쳐서 물놀이하기 너무 좋았어.
파라솔 자리에서 물에 발 담그고 맥주 마시며 앉아있으면 그야말로 힐링ㅠㅠ
개인 물품은 라커 운영하는 식당들이 있어서 그곳에 보관했고, 튜브도 빌릴 수 있어서 진짜 재밌게 놀다 왔어!
다양한 수상레저들도 많이 있으니까 필요하면 파라솔 관리인한테 물어보면 연결해줌!
종일 실컷 놀다가 마지막 배 끊기기 전에 다시 돌아오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