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온대다가
비행도 14시간 ㅋㅋㅋㄴ
어제 저녁에 도착해서 둘다 잠 못자고
오늘 빡세게 돌아다니다가 엄마 뻗어서
지금 나왔는데
하필 치안도 안좋은 지역인데다가
호텔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담배 사러 나가려면
엄청 멀리멀리 나가야 한다고 절대 못간다고 그래서
그냥 일단 호텔 일층 야외테라스카페 나와서
죽치고 있는 중 ㅠㅠㅠㅠㅠㅅㅂ 이럴 줄 알았으면
엄마 몰래 조금이라도 꿍쳐올걸 ㅠㅠㅠㅠ
말도 안통하는 백인 여자들한테 한개비씩 얻어피우면
엄청 .. 우리나라사람처럼 서로가 서로를 동병상련 느끼며
아무생각 없이 선뜻 줄까 아님
존나 민폐로 생각하려나... 여긴 프랑스야 ㅠㅠ
비행도 14시간 ㅋㅋㅋㄴ
어제 저녁에 도착해서 둘다 잠 못자고
오늘 빡세게 돌아다니다가 엄마 뻗어서
지금 나왔는데
하필 치안도 안좋은 지역인데다가
호텔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담배 사러 나가려면
엄청 멀리멀리 나가야 한다고 절대 못간다고 그래서
그냥 일단 호텔 일층 야외테라스카페 나와서
죽치고 있는 중 ㅠㅠㅠㅠㅠㅅㅂ 이럴 줄 알았으면
엄마 몰래 조금이라도 꿍쳐올걸 ㅠㅠㅠㅠ
말도 안통하는 백인 여자들한테 한개비씩 얻어피우면
엄청 .. 우리나라사람처럼 서로가 서로를 동병상련 느끼며
아무생각 없이 선뜻 줄까 아님
존나 민폐로 생각하려나... 여긴 프랑스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