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주의)
7박8일 할수도 있는데 아직 확실치 않아서 일단 6박7일인데

프라하
체스키
할슈타트
는 꼭 가보고 싶어!


그리고 나머지는
부다페스트는 사실 사진으로 봤을때 내 취향의 야경은 아닌데 (국회의사당 정면으로 보이는거....?)
그래도 보는건 다를수 있으니 1박은 가봐야겠지?
보통 빈을 다들 가는거 같은데 빈은 안땡기고 잘츠부르크가 더 내 취향이야ㅠㅠ
잘츠부르크 미라벨정원 가보고 싶은데 무리일까ㅠㅠㅠ
일단 할슈 > 잘츠 > 비엔나 이 순으로 마음에 있어


참고로 나는 박물관, 미술관은 크게 관심이 없오....
야경 좋아하고 아기자기 이쁜 마을 거리 좋아하고
항구도시나 호수마을 그런거 엄청 좋아함.....
유럽이라 뭔들 다 좋겠지만ㅠㅠ


프라하 (3) 체스키 당일치기 잘츠 (1) 할슈 (1) 부다 (1)
이렇게 하면 괜춘하니?
아니면 프라하 2박 체스키 1박 으로 할까도 고민....
근데 너무 다 1박만 하면 힘들거 같아서ㅠㅠ
박수를 어떻게 쪼개야할지 비행기 인아웃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프라하 인아웃이 직항에 젤 싼거 같은데........

참고로 8월에 갈 예정!
영어도 못하는데 혼자 가고 나라간 이동도 처음이고 무섭기고 해서
막 해맬거 생각해서 어떻게 짜면 좋을지 조언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