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걍.. 여기다 쓰기도 민망해서 못쓰겠다 걍 서로 쌓이고 쌓인게 터진거같어 우울해 ㅠㅠ 어디다 말할곳도 없고 ㅠㅠ 펑펑 울었어 ㅠㅠ 왜 이렇게 된걸까 진짜 너무너무 속상해 내일은 따로 다닐까봐... 앞으로 한달은 더 있어야하는데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