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금토일 2박3일이고 엄마랑 동생이랑 갈거임
숙소는 서귀포 칼호텔이야!
갈때는 아침 7시반쯤 도착이고 제주시내에서 아침 간단하게 먹고 움직일거야
1일차 : 산굼부리 - 사려니숲길(다 돌건 아니고 무장애나눔길? 쪽에서 한시간정도만..) - 쇠소깍 - 서귀포 올레시장(저녁먹을거임!) - 숙소
2일차 : 숙소 - 중문 주상절리 - 용머리해안(전화해봐서 그날 들어갈 수 있으면 가고 아님말고) - 피규어뮤지엄 - 점심먹고 숙소
- 올레6코스(호텔 정원에서 서귀포까지 이어져있더라 중간에 허니문하우스도 가고 정방폭포도 보고) - 서귀포 시내에서 기념품 가게들도 가고 저녁도 먹고
- 천지연폭포(야간 라이트업 보러 갈건데 4단계면 안 연다는 것 같으니 그때 상황 봐서) 또는 새연교 - 숙소
3일차 : 숙소 - 그대나의뮤즈 보러 신화월드(엄마가 클림트 좋아함) - 오설록 티뮤지엄 - 이호테우해변 - 공항(저녁 7시반쯤 출발함)
제주도 다녀온지 하도 오래되고 그때는 그냥 쫓아다녀서 거리가 가늠이 안돼... 무리수 일정 있을까?
그리고 3일차에 오설록 다음에 좀 시간이 비지 싶은데 어디를 넣으면 좋을지 모르겠어 그쪽 언저리에 10월말쯤에 가면 좋은 곳 추천 부탁해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