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전(기억이 정확하지 않지만, 그정도인것 같아) 가족여행으로 후쿠오카를 갔는데
진짜 진짜 맛있어서 엄빠 다 인생우동이라고 지금도 가끔 얘기를 하는 집이야.
그 뒤 후쿠오카를 두번 더 갔는데, 찾아간 집들이 다 아니었어ㅠㅠㅠ
(맛있었지만 그 집은 아니었던 곳들 : 타이라우동, 하가쿠레우동, 카로노우롱)
몇가지 단서로 뒤져봤는데 도저히 못 찾아서 마지막으로 여행방을 찾아왔어ㅠ
이번 주말에 가는데 꼭 가고 싶어ㅠㅠ
- 역(하카타역으로 추정)에서 나와서 관광객들이 주로 가는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큰 대로변을 몇 분간 걸어갔어.
밝고 현대적인 느낌의 큰 건물들이 많아서 오피스가 라고 생각하면서 걸었음.
- 오픈시간 전에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어
- 가게 안에 들어가면 왼쪽편?에 오픈주방처럼 면 만드는 걸 볼 수 있었는데, 족타로 두분이서 만들고 계셨음
- 면이 쫄깃쫄깃했어
혹시 가 본 적 있는 덬 있을까? 비슷한 집이라도 있으면 상호명이나 위치 알려주면 검색해서 찾아보겠읍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