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출발해서 오늘 도착.......
크아.....역시 연휴에는 차끌고 어디 가는거 아닌듯......
차 겁내막히고
사람 무지막지하게 많고
초당순두부마을에서 유명한 가게 2~3개 알아갔는데 전부 대기시간 1시간 이상이라 아무곳에 들어가서 먹고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속초 중앙시장 만석닭강정은 대기표 뽑았는데 대기인원 200명... 이것도 포기...... 그냥 아무 닭강정이나 사먹음 (만석닭강정 맛이랑 큰 차이는 없었지만)
주차도 넘나 골치아팠고 ㅠㅠ
그냥 차타고 이동하다가 끝난듯....... 해안도로 드라이브하면서 바다 구경 좀 하고.......ㅠ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는 레알 환상 ㅠ 저기 하나 건졌다 ㅠㅠㅠㅠㅠㅠㅠㅠ
3일 내내 운전만 하다 온거 같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