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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간사이지방여행 숙소 후기 - 몬테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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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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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일간의 여행동안 있었던 몬테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가격은 1박당 13만원정도 했음.. 트래블러시티사이트에서 달러로 결제해서 610달러 정도 나왔으니.. 


가격은 비싼데, 위치가 좋고 방이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어


위치는 난바역 30번출구쪽, OCAT 바로 옆에 있어


난바워크 보이면 무조건 난바워크 번호 작은데로 가면됨


나는 간사이공항에서 리무진안타고 라피트타고 와서 난바역에서 좀 헤멤ㅋㅋㅋ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위치 알아서 갔음


난바역이 워낙 크고 처음가다보니 좀 헤맸는데 나중에 익숙해지니깐 괜찮더라구


일단 들어가면 바로 1층이 프런트가 아니라 엘리베이터 타고 22층으로 올라가야함


가서 체크인하고 캐리어 맡기고 3시에 체크인이라 그때 들어갔어


룸컨디션은 굉장히 좋았어. 침구류 깔끔했고, 혼자 지낼곳이라 방이 좀 작긴했지만 뭐 크게 신경쓰이진 않는정도


캐리어 두는게 따로 있어서 거기 올려두고 씀


화장실 냄새난다는 후기가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내가 둔감한건지 다행히 냄새 안나더라


에어컨도 빵빵하고, 공기청정기 가습기같이 되는것도 있어서 항상 그거 켜놓고


탈취제도 있었어 항상 일정 끝내고 옷 탈취제 뿌려서 걸어놓음


비데있고, 물 잘 내려가고, 뜨거운물, 찬물 다 잘 나오고,


기본 어매니티 (샴푸, 린스, 바디샴푸, 거품비누) 뿐만 아니라 머리끈, 헤어캡, 칫솔(치약포함), 빗, 등등 어매니티 많았고


당연히 헤어드라이기랑 수건도 손수건, 일반수건, 엄청큰 두꺼운 수건, 생수물 다 2세트씩 준비되어있었어


방 나가기 전에 방정리 해달라고하면 어매니티 채워주고, 수건 갈아주고, 생수물 꼬박꼬박 2병씩 비치해줬어


방정리는 안해줌, 전체정리 (이불개고 전체적으로 정리), 어매니티만 채워줌 이렇게 3가지고 되어있어서 아침에 방 나가기전에 자석으로 방문에 붙이고 나가면됨


나는 차 안마셨는데 커피포트랑 차도 있어서 차도 마시면 보충해주는거 같더라..


냉장고도 냉장 잘 되고 (냉동은 안되는거같아)


내 층에 중국인들 많았는데 소음도 거의 안들렸어. 방이 좀 구석에 위치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잘때 전혀 외부 소음 들리지 않았음


그리고 층마다 엘리베이터 내려서 카드키 찍어야 들어가는 구조라 좀 안심되기도 했고


자판기도 있어서 잘 사먹었고, 자판기 옆에 얼음나오는 기계도 있었어. 이건 무료였던걸로 기억


와이파이도 방안에서 정말 잘 터지고 빠르게 잘됨ㅋㅋㅋ


그리고 직원들도 꽤 친절했어


처음에 체크인할때도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매우 친절하게 대답 잘 해주셨고


아침에 나갈때마다 방 정리하는 메이드분들 마주치면 메이드분들이 먼저 인사해주고, 직원분들도 아침에 만나면 인사 먼저 해주시고


저녁에도 마주치면 인사해주시고.


그리고 호텔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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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혼식장성당이 있었는데 내부 촬영은 안되고 외부만 촬영이 가능한거같았어..


그리고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장식도 많았고..


그리고 호텔 밑에 마트 있어서 거기서 맨날 저녁에 가서 세일하는 도시락이랑 이것저것 사먹음ㅋㅋ


마트안에 전자레인지 있어서 거기서 데워서 호텔로 가져감


그리고 아무래도 호텔이 난바역이랑 연결되어있으니깐 좀 저녁 늦게 들어가도 안심되기도 하고..


난바워크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먹고 들어가도 되고..


마지막날은 캐리어 맡기니 찾아갈 시간 물어보고 번호 써있는 택 주면서 1층 다용도실 에서 찾아가라고 해서


나중에 갔더니 1층 다용도 실에 캐리어 보관하고 직원 한분 상주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심.


지내면서 정말 만족도 높았어.. 별5개 중에 4.5 (0.5는 난바역에서 처음 갈때 좀 헤멤ㅋㅋㅋ 그리고 지하철 타고 오면 좀 걸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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