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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울엄마 호텔조식에서 만두 마싯다고 퍼 담다가 향신료의 무서움을 아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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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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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행가도 내가 한국인 입맛에 맞는곳만 데려가고
나도 약간의 향있는거 못먹어서
다 찾아보고 간거였는데
엄마는 자기는 현지음식도 잘 먹는다~ 여행가서 컵라면 먹거나 한식 먹는거 이해 못하겠다고 그랬거든?? 그래서 그냥 웃고 넘겼는데ㅋㅋㅋㅋ
이번에 호텔조식이 뷔페식인데 진짜 끝내주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뭣도 모르고 만두랑 갈비갈비 소시지 야채볶음 담았는데 여기는 중국이고... 엄마는 그날로 입맛을 잃으셔서
뭐든 우리한테 맛보게 하고 괜찮다고 하면 먹었어
조식 1인4만원짜리였는데 엄마는 샐러드랑 과일만 드셨당ㅋㅋ
괜찮다고 해도 지이이이인짜 약간의 향만 나도 바로 뱉으시고
뭔가 색다른 경험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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