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첫 스위스 여행기_마지막(한국 입국 후기)
1,260 9
2022.06.14 13:46
1,260 9
모든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한국으로 입국하는 날!

나는 취리히 아웃이어서 신속항원검사는
https://www.viselio.com/en/location/zurich-airport
이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어
취리히 공항에 있는 호텔 9층에서 검사 받았어!

https://img.theqoo.net/nXqXt

가격은 19프랑!(25,000원 정도?)
굉장히 친절했고 검사 결과는 15-20분 후에 메일로 받았어

나는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했는데 따로 출력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서류를 업로드 하니까 체크인이 가능했어

아 그리고 취리히 공항 이용할 덬들은 무조건 빨리 가길..!
수하물 보내는 줄도 너무 길고 심지어 엄청 오래 걸렸어 ㅠㅠ

https://img.theqoo.net/ZZLPV
https://img.theqoo.net/mbYWp

드디어 수속 완료 후 게이트 입성
취리히 공항도 엄청 넓더라
내 게이트는 또 어찌나 멀던지....
출발 세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앉아서 쉴틈없이 바로 비행기에 탑승했어 ㅋㅋㅋ
꼭 빨리 가야돼!!

https://img.theqoo.net/DKVDq
https://img.theqoo.net/rqyof

중간에 아부다비에서 경유를 했는데 잠시나마 40도가 넘는 뜨거운 공기를 느꼈다...

https://img.theqoo.net/aFkSJ
https://img.theqoo.net/AoAKU

면세점에서 구경도 하고 언제 아부다비에 또 올까 싶어서 마그넷도 하나 샀는데 비싸더라
내가 이번 여행하면서 산 마그넷 중에 제일 비싸 ㅋㅋㅋ

https://img.theqoo.net/jqOHx

총 18시간 비행 후 드디어 한국 입국!!!!
나는 Q-code 줄이 훨씬 빨리 빠졌어
지금은 시차적응도 완료!

이렇게 내 여행기는 끝이 났어 ㅎㅎ
어쩌다 보니 지구 한바퀴를 돌았네 ㅋㅋㅋ
난생처음 다녀온 장거리, 장기 여행이었는데 무사히 잘 다녀와서 참 다행이야
사실 혼자하는 여행이라 인종차별, 소매치기 등 가기 전에 걱정이 많았었거든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느낀 건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걱정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였어!
그러니까 모두 걱정하지 말구 일단 떠나자! 잘 다녀올 수 있어!

이번 여행을 다녀오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어느 곳이 젤 좋았어? 인데
도시마다 특징이 너무 달라서 고르기가 어렵더라구
다 너무 좋았거든 ㅋㅋㅋㅋ
그래도 굳이 하나만 고르자면!
내가 가장 가고 싶어했고 첫 여행지였던 뉴욕인 것 같아
덬들은 내 여행기 보면서 어느 나라에 가장 가고 싶어졌는지 궁금하다
여행방도 얼른 더 활성화 돼서 다양한 나라의 후기가 올라오면 좋겠어!

그리고 이 여행기는 여행지에서 꾸준히 작성하고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쉽지 않더라구..
그래도 덬들이 내 여행기 보면서 힐링된다고 응원도 많이 해줘서 끝까지 작성하게 된 것 같아
여행하면서도 큰 힘이 되었어
마지막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500 04.16 69,8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5,16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73,61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59,3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091,51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43,817
공지 정보/팁 내가 인터넷 면세점 싸게 터는 팁 (장문주의)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740 16.05.10 100,171
공지 정보/팁 캐리어 선택 방법을 정리해 봄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363 16.05.09 101,194
공지 잡담 여행방 오픈 알림 65 16.04.13 36,2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293 후기 대충 홍콩 3박4일후기 (글만 김) 5 04.18 221
2292 후기 현금 한 푼 없이 트래블로그 은련들고 일본 다녀온 후기 3 04.17 468
2291 후기 요코하마 너무좋더라.... 10 04.17 452
2290 후기 주말에 삿포로 다녀옴 (근교 온천, 오타루 나폴리탄 추천해봐) 3 04.17 267
2289 후기 대만 3박4일 여행 후기! 4 04.16 402
2288 후기 유럽 도미토리 및 저가형숙소 후기 10 04.16 376
2287 후기 일박이일 제주에서 먹은것들 후기 1 04.15 355
2286 후기 4월1일에 개장한 순천만국가정원 다녀온 후기 7 04.11 521
2285 후기 제주도에서 돌고래 봤어 6 04.10 640
2284 후기 작년에 일본가서 먹은것들 1 04.10 519
2283 후기 홍콩 마카오 간단 후기 6 04.07 1,028
2282 후기 첫 태국 여행(왜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몰려오는가ㅠㅠ) 14 04.07 1,136
2281 후기 욕망인간의 나고야 4일(사진 개많고 장문 주의) 16 04.06 890
2280 후기 비수기 삿포로 후기 사진많음 9 04.05 788
2279 후기 나고야 여행 사진후기 11 04.05 773
2278 후기 로망의 도시 홍콩 사진 후기 (스압주의) 16 04.04 565
2277 후기 일하기 싫어서 쓰는 후쿠오카(하카타/텐진) 3박 4일 동안 먹은 것 후기.jpg (사진/글 많음) 7 04.02 663
2276 후기 중국 상하이 여행 짧은 후기 13 03.31 984
2275 후기 후쿠오카 nest호텔 하카타역 후기 1 03.31 312
2274 후기 대만에서 먹은거 다맛있었다!!! 5 03.29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