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다녀와서 자가용으로 다녔고, 생각보다 사람많은거에 정말 놀랐음
1박2일로 다녀왔구 생각보다 슬슬 걸어다니면서 길거리를 보는게 좋더라.
볼거리는 일제강점기때 군산에 일본풍 건물이 많이 지어졌대서 일본 느낌나는 건물이 많고, 복고풍 가게랑 군것질 거리가 많았던거같아.
1. 볼거리 ( 일본식 절, 일본가옥, 초원사진관 등등)
2. 숙소
숙소는 다호라는 게스트하우스 이용했어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이불이 되게 폭신했음. 가격도 괜춘했던거같아 우리가족이 묵은 저방이 제일 큰방이랬어
3. 먹은것
첫날 저녁 - 무라야마
게스트하우스랑 같이 운영하는거 같았는데 일본식 튀김전문점이였음! 맛있었구 난 개취로 새우튀김이 소스랑 무랑? 같이 먹는건데 그게 젤 맛있었음
볶음밥도 가격에 비해 많이주더라 7천원인가 그랬음!!
다음날 아침 - 한일식당 (먹다가 생각나서 찍음)
콩나물국이 나오는데 콩나물국이 얼큰한 해장국 느낌이라 신기했음 밥이랑 콩나물은 무한리필이였구 좀 신기했던건 아침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밖에 안한대
다음날 점심 - 계곡가든
몰랐는데 음식점 옆에 간장게장 공장도 있고 되게 유명한 곳인가 보더라구 지금껏 먹었던 간장게장은 되게 짰는데 여긴 별로 안짜구 게살이 꽉 차서 좋았음
간식 - 이선당
이선당 단팥빵이랑 야채빵!
진짜 사람들 줄 어마어마하게 서서 사먹더라... 난 첫날 저녁때오니까 줄 하나도 없길래 그냥 들어가서 사고 나옴.. 맛있긴한데 딱히 우왕 맛있어!!!!!!!!하는건 모르겠는...
슬슬 걸어다니면서 가족들이랑 여행하기 좋았던거같아! 일본식 건물이 많아서 살짝 이국풍도 들고... 힐링 여행 같은거로 좋은듯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