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 아래 원앤온리.
오픈시간 맞춰가서 사진찍고 사람 몰리기 시작할때 나오니까 딱좋았어.
산,바다 다 볼수있고 마당도 이쁘고 너무 좋더라!
단점은 음료가 딴데보다 좀비싼거?

디앤디파트먼트는 별로 볼게없고 비싼거 뿐이라...
아기자기한거나 기념품 사기엔 우무 뒤에 있는 소품샵이 더 나았어

바당길 이라는곳에서 보말칼국수 먹었는데 존맛!사장님도 친절하심.

고기는 중문에 숙성도 라는곳에서 먹었는데 먹어본 돼지고기중 손에 꼽을정도였어. 숙성고기라 미듐웰로 구워주는데 육즙팡팡 터짐
근데 1시간 이상 기다림ㅋㅋ

올래국수는 내가 부산사람이라그런지 좀심심했어.
면도 넘두껍고... 30분기다림ㅋ

고등어회는 중문하나로마트에서 회썰어다 먹었는데
그자리에서 잡아주고 한마리 14000.
난 레지던스호텔이라 뿔고둥도 8마리있는거 5500원주고 사와서 삶아 먹었어.

오는정은 다들 제주가면 꼭먹으래서 친구랑 각500통씩 1000통 전화하다 실패해서 찾아감ㅋㅋㅋ 보니까 당일 주문은 다 끝나서 오후에는 전화를 안받은 느낌? 오후4시쯤가니 담날 포장주문만돼서 담날먹었는데 맛은있는데 전화 10000통걸 정도는 아님ㅋㅋ 근처 지나갈일 있으면 방문주문 해서 먹는게 젤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