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먹으러 가는 것, 이라는 생각을 가진 나에게
'기내식'이란, 해외 여행 시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랄까
물론 기내식을 전문으로 파는 식당도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기내식은 역시 비행기 안에서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음
타 본 비행기 종류가 많지는 않아서 대한항공, 아시아나 정도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기내식 보면서 여행 가는 느낌을 받아보자
(기내에 챙겨는 가지만 읽지는 않는다는 물건, 책.)
(이건 호주 가서 산 귀여운 컵)
(기내에서 먹은 컵라면. 한 사람이 먹기 시작하면 주변이 다 시킨다는 전설의 음식.
원덬도 다른 사람이 시켜서 못 참고 시킴 ㅋ)
(가끔은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기도...)
(고추장을 따로 달라고 하면 조금 더 맛있는 기내식을 즐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