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약 다 되어있고 휴무도 힘들게 뺐는데 중국도 아니고 솔직한 심정은 그럼 대만도 확진자 뜬거 보면 얘네 지금 대처 잘하고 있고 공항만 조심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말리는 사람들보다 가는 내가 더 불안하다고ㅋㅋㅋㅋ 근데 어떡해 다음이란게 있을까? 사실 이게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야 난 다음이란건 없다고 생각하거든 살면서 늘 다음을 얘기한 것 중에 한건 없었어 가고 싶은데 갈 상황도 되는데 억지로 발목 잡혀서 속상하다 일단 3월이라 동행한테는 지켜보자고 했는데 주위 시선이 따가워
잡담 대만 3월말 예약했는데 난 솔직히 가고 싶어 이번에 여행간다고 회사 눈치 엄청 보면서 휴무 뺐다고... 근데 간다니까 되게 안전불감증 걸린 사람 취급 당해서 속상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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