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유럽 2주째인데 이제 한계가 온듯 싶다ㅠㅠ
발 한발자국이라도 내딛으면 급똥신호 올것같아서 아무데도 못갈 것 같아
급하게 정로환도 먹어놨고
발 동동 구르면서 건물 화장실도 갔다왔는데
그냥 오늘은 계속 신호가 올 삘이야ㅠ
오늘 저녁에 야간기차타는거라 지금 숙소도 체크아웃 해놔서
맘편하게 숙소에서 화장실도 못가고..
지금은 부다페스트고
부다페스트 일부러 야경만 보러 1박으로 짧게 잡아놔서
광장이랑 성쪽도 못가봤는데 도저히 돌아다닐 용기가 안나..
우울하다… 기차시간까지 어디 한적한 스타벅스에나 앉아있어야할 것 같애
발 한발자국이라도 내딛으면 급똥신호 올것같아서 아무데도 못갈 것 같아
급하게 정로환도 먹어놨고
발 동동 구르면서 건물 화장실도 갔다왔는데
그냥 오늘은 계속 신호가 올 삘이야ㅠ
오늘 저녁에 야간기차타는거라 지금 숙소도 체크아웃 해놔서
맘편하게 숙소에서 화장실도 못가고..
지금은 부다페스트고
부다페스트 일부러 야경만 보러 1박으로 짧게 잡아놔서
광장이랑 성쪽도 못가봤는데 도저히 돌아다닐 용기가 안나..
우울하다… 기차시간까지 어디 한적한 스타벅스에나 앉아있어야할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