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안동에 혼자 여행갔었는데 아무래도 혼여라서 그런지 먹는게 좀 어렵긴하더라
안동찜닭은 검색해서 반마리만 파는 가게가서 먹고 그것도 좀 남아서 포장했었어
둘째날인가는 하회마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으러 나왔는데 간고등어가 넘 먹고픈데 다 2인분 이상 시켜야 한다고 하더라고
가게 몇 번 돌다가 2인분이상주문해야 된다는 말을 듣는 내 표정이 좀 안쓰러웠는지 가게 주인이 “그럼 그냥 한 마리 주문하고 공기밥만 주문하시면 되요”이러더라고~
넘 반가운 마음에 그렇게해주시라고 했는데 주인 아줌마한테 감동먹었던게 나 혼자 있는거보고서는 4인용 작은 방문 열어주면서 여기서 편하게 먹으라고,, 주문 받고 문 닫고 나가주시더라고
진짜 고마웠어
아침부터 하회마을 돌고 돈 터라 넘 배고파서 간고등어 나오자마자 밥 한그릇 뚝딱 하고 공기
밥 추가해서 먹음.. 결론은 혼자 2인분 먹은셈 ㅋ
아. 그 가게 이름을 기억했어야했는데 나중에 잊어버렸어 ㅜㅜ
다시 가면 기억을 더듬더듬 해서 찾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또 언제 가나 싶네
안동찜닭은 검색해서 반마리만 파는 가게가서 먹고 그것도 좀 남아서 포장했었어
둘째날인가는 하회마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으러 나왔는데 간고등어가 넘 먹고픈데 다 2인분 이상 시켜야 한다고 하더라고
가게 몇 번 돌다가 2인분이상주문해야 된다는 말을 듣는 내 표정이 좀 안쓰러웠는지 가게 주인이 “그럼 그냥 한 마리 주문하고 공기밥만 주문하시면 되요”이러더라고~
넘 반가운 마음에 그렇게해주시라고 했는데 주인 아줌마한테 감동먹었던게 나 혼자 있는거보고서는 4인용 작은 방문 열어주면서 여기서 편하게 먹으라고,, 주문 받고 문 닫고 나가주시더라고
진짜 고마웠어
아침부터 하회마을 돌고 돈 터라 넘 배고파서 간고등어 나오자마자 밥 한그릇 뚝딱 하고 공기
밥 추가해서 먹음.. 결론은 혼자 2인분 먹은셈 ㅋ
아. 그 가게 이름을 기억했어야했는데 나중에 잊어버렸어 ㅜㅜ
다시 가면 기억을 더듬더듬 해서 찾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또 언제 가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