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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여행 못 가 우울해서 써보는 이곳저곳 여행정보 3 - 베트남 하노이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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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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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못 가 우울해서 써보는 이곳저곳 여행정보 하노이 2편이야!!

지난 1편에서 하노이 관광지는 대부분 소개를 한 것 같아. 이번편은 무작위로 유명하지 않은 카페+식당이나 유명한 카페+식당, 마사지 샵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해.


1. 유명한 맛집들

   - 꽌 안 응온 (Quán Ăn Ngon, Số 18 Phan Bội Châu, Cửa Nam, Hoàn Kiếm, Hà Nội 111103 베트남)

     + 식당의 이름 자체가 '맛있는 가게'라는 뜻이야. 한국에서는 바잉세오 맛집으로 유명하지.

     + 호안끼엠 지점과 쭝화 쪽에 하나가 더 있는데 아마 관광객들은 대부분 호안끼엠 지점으로 가게 될거야. 야외 좌석과 실내 좌석으로 나눠져 있고, 실내 좌석도 벽과 천장이 있다 뿐이지 거의 대부분 외부와 통해 있어서 날씨가 더운 날에는 실내도 더워. 더위를 이기며 먹는 걸 각오하고 가야 함. 물론 햇빛을 막기 위해 천막을 쳐 놓기는 했지만 하노이의 더위는 천막 따위로 막을 게 아님. 낮에 가는 것 보다는 저녁에 가는 걸 추천!!

    + 옛날 뷔페 중에 마르쉐였나?? 거기처럼 야외좌석 주변에 각 음식들을 만드는 오픈주방이 쭉 둘러져 있어서 음식 만드는 걸 구경할 수 있어 보는 재미도 있는 식당이야. 그래서 맛이 있네 없네 말은 많지만 관광객이 베트남 음식을 체험해 보는 관점에서는 강추 할 수 있는 곳이야.

    + 가끔 현지인은 안 가네 어쩌네 하는 소리 있지만...현지인들은 비싸서 못 가는 거고, 부자들은 갑니다. 특히 쭝화 지점으로 가면 99.9% 베트남 사람들임.

    + 음식 값이 베트남 기준으로 그닥 싼 편은 아님. 하지만 한국사람 기준으로는 그닥 비싸지 않으니 다양한 음식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아. 

    + 쌀국수나 분짜같은 기본적인 음식보다는 사진에 나와 있는 음식 중 마음에 드는 걸 다양하게 시켜보면 만족도가 올라가고, 쌀국수나 분짜같은 기본적인 음식 시키면 만족도가 내려가는 식당이라는 게 하노이 거주민이었던 내 평가임.

    + 바잉세오는 특별히 맛있는 건 아니지만 비주얼은 상당히 좋은 편이고 바잉세오라는 음식 자체가 무난한 맛이 극대화된 음식이라 한국사람들이 쉽게 먹을 수 있고, 좋아하는 듯.


   - 응온 빌라 (Ngon Villa Restaurant, 10 Tống Duy Tân, Hàng Bông, Hoàn Kiếm, Hà Nội 100000 베트남)

     + 맛있는 빌라는 뜻으로 위에 소개한 꽌 안 응온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여러종류의 베트남 음식을 종합적으로 판매하는 식당이야. 

     + 하노이 기찻길 옆에 있는 식당이니 함께 묶어서 가면 좋음.

     + 식당 내부 인테리어가 예쁜 편이야. 물론 외부 좌석도 있어.

     + 점심에는 단품 주문이 가능하고, 저녁에는 일정 금액을 내면 리스트에 있는 음식을 무한대로 시킬 수 있게 운영을 했던 것....같아;; 기억이 확실치 않네;;;

     + 특히 저 일정금액 내고 무한대로 먹는 거 주문하면 한국사람들이 잘 먹는 음식을 리스트에서 쏙쏙 골라주셔서 좋음. 

     + 꽌 안 응온과 마찬가지로 다양하고 특이한 베트남 음식을 종류별로 맛 보고 싶다면 괜찮은 식당이야. 음식 맛은 와, 미친 존맛은 아니라도 깔끔하고 맛있어. 음식 디피도 예쁘게 나오는 편이고. 불편한 맛이나 향이 없기 때문에 두루 잘 먹을 수 있는 식당이야. 


   - Xofa cafe (14 Tống Duy Tân, Hàng Bô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응온 빌라 바로 옆에 있는 예쁜 카페야. 한국에는 모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유명해졌지만 하노이에서는 원래부터 유명한 카페여서 자리잡기 힘들었는데 이젠 더 힘들어 ㅠ

     + 야외 좌석이 아주 예쁘지만 더우니까 에어콘 있는 실내 좌석이 좋았어 난...

     + 코코넛 커피가 유명해. 응온 빌라에서 식사하고 여기와서 커피 한잔 하면 좋아. 


   - 분 짜 흐엉 리엔 = 오바마 분짜 (Bún chả Hương Liên, 24 Lê Văn Hưu, Phan Chu Trinh, Hai Bà Trưng, Hà Nội, 베트남)

    + 오바마 전 대통령이 와서 먹어서 유명해진 바로 그 곳!! 원래 이름은 뿐 짜 흐엉 리엔이라는 식당이지만 이제는 오바마 분짜로 유명한 그 곳! 하노이에서도 '분 짜 오바마'라고 하면 다 알아들어. 

    + 관광지에서 좀 떨어져 있으니 그랩을 이용해서 가면 편해. 

    + 오바마 세트라는 분짜+넴 꾸아 베+맥주로 구성된 세트 메뉴가 있지만 2명이 가면 각자 분짜 하나씩 시키고, 넴 꾸아 베 하나 시키면 딱 좋음. 음료는 알아서 시키고.

    + 넴 꾸아 베는 게살을 넣어서 만두처럼 만들어 튀긴 음식으로 분짜와 세트같은 음식이야. 맛있음.

    + 분 짜의 분은 쌀국수의 종류를 말하는 거고, 짜는 '완자'를 의미해. 돼지고기를 완자 형태로 뭉쳐서 숯불에 구운 것을 분과 함께 먹는 음식이란 뜻으로 피쉬소스(느억맘) 안에 이 돼지고기 완자와 구운 돼지고기를 넣어서 가져다 주면, 그 안에 같이 준 야채를 찢어서 넣고, 쌀국수를 풀어서 쌀국수+고기+야채를 같이 먹으면 됨.

    + 느억맘 소스에 매운 고추나 마늘 등등 식탁에 있는 추가 양념을 넣어서 먹어도 좋아. 

    + 물티슈를 기본으로 주는데 영수증에 포함되어 있으니 사용을 안 했으면 계산할 때 빼 달라고 해.

    + 사실 오바마 분짜는 하노이의 일반적인 분짜집에 비해서는 고급음식점임. 대신 식당이 다른 곳에 비해서 깨끗한 편이야. 한국 사람이 보기에 안 깨끗해 보여도 그 정도면 깨끗한거야.


   - 분 보 남 보 (Bún Bò Nam Bộ, 67 Hàng Điếu, Cửa Đô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 분 보 남 보는 대표적인 비빔 국수야. 분이라는 쌀국수와 야채를 듬뿍 넣고 소스를 자작하게 부어서 먹는 국수야.

     + 맛있음. 맛은 진짜 있어.

     + 그러나 식당이 더럽............바선생이 막............

     + 민감하면 가지 마. 그리고 분보남보는 꼭 여기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베트남 식당서는 많이 파는 음식임. 앞에 소개한 꽌안응온에서도 먹을 수 있음. 여기보다 맛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벌레나 위생에 민감하면 딴 데서 먹자. 



2. 유명하지 않은 곳들

   - 나마스떼 하노이 (46 Thợ Nhuộm, Trần Hưng Đạo,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난 솔직히 하노이서 제일 맛있는 집 꼽으라면 피자포피스라 나마스떼임.

    + 여기 인도 음식 너무 맛있음. 난도 맛있고 카레 종류도 다 맛있어. 버터치킨커리가 내 원픽이야. 

    + 메뉴가 인도 북부, 중부, 남부 이런식으로 엄청 세세하게 구분되어 있고 종류도 엄청 많아서 진짜 인도 음식 더쿠라면 만족할 만한 곳. 잘 모르겠으면 버터치킨커리 시키면 되고. 

    + 손님은 베트남 사람은 거의 없고, 인도사랑+서양 여행객들이 주야. 


   - Standing Bar (170 Phố Trấn Vũ, Trúc Bạch,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 거대한 서호 옆에는 작은 호수가 하나 붙어 있는 데 쭉 박 호수라는 호수야. 

    + 쭉박 호수뷰를 보면서 맥주 한잔 할 수 있는 바야. 2층 테라스 석에 앉아서 호수뷰 보면서 맥주랑 안주 먹으면 넘 좋아. 낮보다는 해 질녁부터 밤에 야경보기 좋은 곳이야. 


   - Kem dừa caramen chè cực ngon (TTGDTX, 16 Hàng Than, Nguyễn Trung Trực,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 베트남에는 '까라멘'이라는 디저트가 있어.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프랑스 영향으로 만들어진 디저트 인데 커스타드 푸딩이야. 이 까라멘은 마트에서도 팔고, 슈퍼에서도 팔고 다 파는데 그 중에서도 이 집이 가장 유명해서 자세히 보면 현지인들이 막 봉투 하나 가득씩 사 가는 걸 볼 수 있어. 

    + 부드럽고 달달한 커스타드 푸딩과 코코넛 아이스크림 시켜서 먹음 좋아. 


   - 꽌 넴 (Quán Nem, Udic Complex - N04, Khu ẩm thực, Hoàng Đạo Thúy, Trung Hoà, Cầu Giấy, Hà Nội, 베트남)

    + 개인적으로 하노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분짜 집이야. 여기도 분짜와 넴 꾸아 베를 같이 팔어. 오직 이것만 팔아. 

    + 다른 분짜집과 다른 점은 고기를 화로에 올려줘. 그래서 끝까지 따끈따끈한 고기를 먹을 수 있고, 대부분 다른 가게들은 넴 꾸아 베를 만들 때 '꾸아'가 아닌 '게(한국어 게가 아니라 게의 종류를 말하는 베트남어임)'를 사용하는데 여기는 진짜 '꾸아'를 사용한다고 해. 참고로 꾸아가 더 비싸고 맛있다 함.

    + 특히 가게가 한국인들 많이 사는 신도시 쪽 빌딩에 있어서 가게가 아주 깨끗해. 관광지에서 좀 멀기는 하지만 깔끔한 분짜를 먹어보고 싶다면 추천 (어차피 하노이 택시비 싸잖아?)


   - 으우 담 차이 (Ưu Đàm Chay, 34 Phố Hàng Bài, Hàng Bài,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혹시 채식주의자 있니? 하노이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고급스러운 채식 전문 레스토랑이야. 꼭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가봐도 좋아.

    + 개인적으로 여기 죽종류 너무 맛있음. 혹시 하노이서 놀다가 탈이 나서 부드러운 죽같은 거 먹고 싶다면 가 보는 것도 좋을거야.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그런 음식들이 많아.


   - 빠네비노 이탈리안 레스토랑 (3 Nguyễn Khắc Cần, Tràng Tiền,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스테이크 가성비가 철철 넘침.

    +스테이크 좋아하는 나는 여기 너무 좋아했어. 


   - The Vin Steak (7 Xuân Diệu, Quảng An, Tây Hồ, Hà Nội, 베트남)

    + 위에 빠네비노랑 마찬가지로 스테이크 가성비 맛집임. 대신 서호 근처에 있어서 관광중심에서는 좀 멀어. 

    + 특히 주중 점심에는 3코스 밀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하노이 최고의 스테이크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해.


   - El Gaucho Argentinian Steakhouse (11 Tràng Tiền,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자타공인 하노이 최고의 스테이크 하우스

    + 하지만 이 곳에 가성비는 존재하지 않고.....심지어 한국보다 비쌈;;;

    + 만약 주방이 있는 레지던스 형 숙소에 머문다면 고기만 사다가 숙소에서 구워 먹음 대충 반값에 먹을 수는 있어. 나는 가끔 여기서 고기 사다가 집에서 구워 먹었어. 



3. 하노이 마사지샵들

   - 일단 내 경우에는 네이버에 검색해서 많이 나오는 마사지 샵들은 별로 만족스럽지 못 했어. 물론 네이버 검색에 나오는 곳 중에서 괜찮았던 곳도 있지만 엄~청 유명하지만 진~짜 별로였던 곳도 있어서, 내 기준으로 내가 많이 갔던 곳을 소개하려고 해.

   - 물론 마사지는 개인별 호불호가 심하니까 참고만 해.

   - 야쿠시 마사지 (Number 6, Alley 28, Xuân Diệu, Quảng An, Tây Hồ, Hà Nội, 베트남)

    + 서호 근처에 있는 유명한 마사지 샵이야. 예약 안 하면 못 받으니 반드시 하루 전에는 예약을 하도록 하자.

    + 영어로 예약 가능해. 구글에 나오는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영어로 예약하면 됨.

    + 골목 안쪽에 있기 때문에 표지판을 잘 보고 찾아가면 되고 팁 줄 필요 없어. 팁을 줘도 안 받을 거야. 

    + 서호에 있는 만큼 서양인 손님이 정말 많아. 

    + 부끄럽지 않다면 남자 마사지사에게 받아와. 여기 신의 손을 가진 남자 분 한분 있음.


   - 르라운지스파 (Số 12 Ngõ 34 Nguyễn Thị Định, Trung Hoà, Cầu Giấy, Hà Nội 100000 베트남)

    + 여긴 아마도 주인이 한국사람인 것 같아.

    + 구글지도에서 검색하면 카톡 아이디도 나오는데 거기로 예약하면 됨. 아마 한국어는 안 됐던 것 같고 영어는 가능할거야. 나는 베트남어로 예약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어.

    + 샵이 굉장히 깨끗하고 마사지사들 실력도 만족스러워. 단점은 관광지에 있는 게 아니라 한국인 거주구역쪽에 있어서 택시타고 가야함. 

    + 샵의 청결도+마사지 실력으로는 하노이서 최상위권이라서 택시타고라도 갈만한 것 같긴 해.


   - Massage SENGARDEN (127 Trung Liệt, Đống Đa, Hà Nội, 베트남)

    + 여긴 여행 끝나고 비행기 타러 가기 전에 들렸다 가는 거 추천, 진짜 초강강강강추천.

    + 이렇게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마사지를 받기 전에 목욕을 시켜줘.

    + 2시간짜리 VIP 마사지가 50만동 (약 2만 5000원)이야. VIP가 아닌 일반 마사지는 여러명이서 같은 공간에서 받게 되니까 개인적으로는 VIP 추천해.

    + VIP 기준으로 마사지 받으러 가면 개인 룸으로 안내를 해 줘. 마사지를 받는 장소에 마사지 베드가 있고, 옷과 소지품을 넣어 놓을 수 있는 서랍, 빗 같은 간단한 도구들이 비치되어 있어. 

    + 마사지 시작하기 전에 목욕부터 하는데 마사지 받는 방에 개인 목욕실이 딸려 있어서 일단 샤워를 하고 있음 목욕 도와주시는 분이 들어와. 샤워를 하고 나면 나무통에 약초 우린 물을 담고 거기 들어가라 해. 그 다음은 일반 욕조에 들어가 있으면 목욕 도우미께서 때타올 들고 오심 -.- 그리고 때를 밀어 주신다. 물론 꼼꼼하게 미는 건 아니고 살짝 각질제거 될 정도로 밀어주심. 물론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해도 됨. 때 밀고 나면 스팀 사우나와 족욕을 해. 스팀이 너무 숨막히면 그냥 문 열고 나오면 목욕 코스가 끝남 (대충 30분 정도 걸려)

    + 목욕 도우미가 나가면 이번엔 마사지사가 오는데 여기 VIP 마사지사들은 간호학교 같은 곳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마사지사들이야. 특히 목과 어깨를 굉장히 잘 풀어줘서 너무 좋아. 

    + 마사지가 다 끝나면 옆에 목욕했던 곳에서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나와도 됨. 그래서 비행기 타러 가기 전에 화장 다 지우고 샤워하고 비행기 타고 싶으면 여기 들렸다가 공항 가면 참 좋겠지?

    + 그리고 종이 쿠폰을 하나 줄 텐데..이거 가지고 내려가면 식당에서 죽과 바나나 같은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어!!


   - Midori Spa (60 Ngõ Huyện,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여기는 네이버에서도 꽤 많이 나왔던 마사지샵인데 개인적으로는 돌아다니다가 간단한게 발 마사지 받기 좋았어. 

    + 발 스크럽+발 마사지 코스가 있는데 나는 이거 자주 받았어. 받고 나면 발이 보들보들.


일단 이것으로 하노이편은 마무리를 할게!!

이거 쓰면서 저 맛집들 다 다시 가고 싶어서 죽을 것 같았어 ㅠㅠㅠㅠㅠㅠ

다음 편은 베트남 북부의 사파+하롱베이+닌빈편으로 찾아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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