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0시쯤 늦게 일어나서 씻구 나옴ㅋㅋㅋ
숙소랑 짐톰슨 하우스랑 가까워서
걸어감 4분??정도 거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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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200바트 내고 들어가면 가이드 어떤걸로 받을거냐고 물어봄
일어 중국어 영어 3개 되는데
단어라도 알아들으려구 영어함ㅎㅎ..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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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은근 재밌고 혼자 가니까 가이드분이 챙겨줘섴ㅋㅋㅋ 넘민망하고 감사했음,,,
집 설명 30분정도 듣고 그담엔 자유로 보면 됨!
집 내부는 촬영 불가야ㅠㅠ
다시 오지는 않겠지만 한번쯤은 볼만한듯ㅎㅅㅎ

짐톰슨 보고 나와서 시암역까지 걸어감ㅋㅋㅋㅋ
시암쪽 쇼핑센터가 거의 연결되어있어서 걸어도 짜증 나진않음ㅋㅋㅋ
BTS 줄 기다리는거 싫어서 클룩으로 BTS 일일권 사서 썼어ㅋㅋㅋ
아속역이랑 모칫역에서 줄서있는거 보니깐 진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시암에서 타구 아속에서 내려서 호텔 체크인함ㅋㅋ
호텔은 파크프라자 스쿰빗인데 아속역이랑 3~4분 거리야
가는길도 대로변이라 여덬 혼자도 ㄱㅊ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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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수영장 작은데 그래두 깔끔하긴해ㅋㅋㅋㅜㅜ

체크인하고 터미널21가서 점심으로 수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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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약간 초장맛...

밥먹구 짜뚜짝시장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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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칫역에서 사람들 가는데로 따라가면 나옴ㅋㅋㅋ 5분정도 걸었더니 나왔엉
A, B 이런식으로 되어있는 구역은 약간 아티스틱한?? 그런 분위기고
4섹션쪽이 좀 상대적으로 고급진 옷이 많아 관광객보단 현지 패피들 타겟같은ㅋㅋㅋ
관광객들이 살만한건 6~8 요쯤이 많은듯
비누는 안쪽가면 100바트에 4개고 겉에선 3개에 100 받는듯
근데 솔직히 여러군데 다녀두.. 힘들구ㅋㅋㅋ 난 뭔가 묘하게 조금씩 맘에 안들어서
오래 돌아다녔는데 걍 살거 딱 사구 나오는게 최고같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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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다녀두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일 아침에 또 가려구.. 가서 선물만 딱 사구 나와야지ㅋㅋㅋ
어제 썼지만 여권지갑 아시아티크 갈거면 걍 거기서 해,,,
짜뚜딱에서 해놓고 길 잃어버릴거같음ㅋㅋㅋㅋ

짜뚜짝 보고 저녁 먹으러 스위소텔감ㅋㅋㅋ (가지말걸..)
늦을거같아서 캔슬하고 다른시간 예약했는데
에휴.. 캔슬 했을때 걍 계획을 바꿨어야했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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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아까워서 걍 캡쳐로 올린다,,,
킹크랩 맛 그냥 그랬구.. 새우도..ㅠㅠ
맛 없는건 아닌데 1200바트나 주고 먹을 퀄리틴가? 생각이 들더라구
혼자 가니까 뭔가 간지나는 기억을 하나 만들고싶다! 이래서 간건데
걍 담에 올때는 현지식당 완전 많이 다녀야지 싶더라ㅋㅋㅠㅠ
맛 없는건 아닌데 걍 가격대비 별로였어ㅜㅜ 고기도 쫌 퍽퍽하구..
동전지갑 132개 가격인데 정말ㅋㅋㅋ 그닥이야,,,
분위기는 괜찮았어ㅋㅋ 그게 끝...ㅠㅠ

은은하게 복잡했던 3일차 끝내고 지금은 수영장에 발만 퐁당거리고있다ㅋㅋㅋ 이제 내려가야지...
내일은 짜뚜짝 들려서 뭐 사고 룸피니공원 갔다가 호텔에서 하루종일 뒹굴거릴거야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