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외나가면 일단 우리나라랑 다른 풍경, 다른 음식이 너무 좋아서 뽕을 뽑자는 주의로 돌아다닌단 말이야 하루 기본 2만보고 맘먹으면 3만보도 찍어
근데 내 친구들은 아닌거 같아ㅠㅠㅠ 난 역사도 좋아해서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유적 가는거도 좋아하는데 친구들은 그런거보다는 쇼핑이나 휴양, 놀이공원 쪽에 더 관심있어하는거 같고... 나랑 여행 처음 가본 친구가 내 2만보 걷는거에 너무 힘들어하더라고. 쇼핑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갔을때도 내가 가보고 싶어한 곳인데 쇼핑하느라 못가서 아직까지 아쉬움 남는 곳도 있고ㅠㅠ 난 쇼핑이나 휴양은 국내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해외여행때는 한국에서는 못해보는것, 못보는것을 위주로 하고 싶어했거든
심지어 같이 여행간 친구들은 거의 십년차 우정이라 난 얘네만큼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서 간거였는데 여행에서 추구하는 목표가 달라서 고민이야ㅠㅠ 혼자여행 하고 싶은데 여러 여건상 안되는 상황이고... 여행갈만큼 친한 애들이 얘네뿐이라 다음 여행도 같이 갈거 같은데.. 물론 친구들 자체는 너무 좋은데 여행때 못가본곳이 생겨서 또 후회할까봐 고민이야ㅠㅠ
근데 내 친구들은 아닌거 같아ㅠㅠㅠ 난 역사도 좋아해서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유적 가는거도 좋아하는데 친구들은 그런거보다는 쇼핑이나 휴양, 놀이공원 쪽에 더 관심있어하는거 같고... 나랑 여행 처음 가본 친구가 내 2만보 걷는거에 너무 힘들어하더라고. 쇼핑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갔을때도 내가 가보고 싶어한 곳인데 쇼핑하느라 못가서 아직까지 아쉬움 남는 곳도 있고ㅠㅠ 난 쇼핑이나 휴양은 국내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해외여행때는 한국에서는 못해보는것, 못보는것을 위주로 하고 싶어했거든
심지어 같이 여행간 친구들은 거의 십년차 우정이라 난 얘네만큼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서 간거였는데 여행에서 추구하는 목표가 달라서 고민이야ㅠㅠ 혼자여행 하고 싶은데 여러 여건상 안되는 상황이고... 여행갈만큼 친한 애들이 얘네뿐이라 다음 여행도 같이 갈거 같은데.. 물론 친구들 자체는 너무 좋은데 여행때 못가본곳이 생겨서 또 후회할까봐 고민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