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이고 저렇게 지역 바꿔가면서 숙박하려고..!
굳이 계속 바뀌는 이유는 강원도랑 먼 지역에 살고 있어서 강원도 가기 쉽지않아서 한번 가는김에 여러 지역 가보고싶어서 저렇게 잡았어 보니까 거의 한시간정도? 거리기도 하고 체크아웃하고 점심먹고 카페갔다가 바다보고 이동하고 그러면 또 체크인 시간되고 이래서 막 큰 부담은 없을 것 같아서ㅇㅇ
지금 식당이나 카페같은건 다 찾았는데 관광지?는 아예 안찾았더라구ㅋㅋㅋㅋㅋㅠㅠ 더워서 밖에 막 돌아다니진 못하겠지만....그래도 기왕 간거 부모님이랑 가면 좋은 그런 곳 있으면 추천받을수 있을까? 엄마는 낙산사 가보고싶다는데 그날 날씨랑 컨디션 보고 갈 수 있음 가려구!
너무 빡세지 않은데 강원도까지 갔으면 가볼만하다 이런곳 있으면 알려주라ㅎㅎ
참고로 엄마아빠는 4,50대고 평소 체력이 크게 나쁜 편은 아니지만 작년에 제주도 갔는데 아빠가 피곤하다고 밥먹고 바로 숙소가서 잤던 기억이,,,ㅎ,,걍 산책수준?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