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정보

9월중 토요일-일요일(1박2일)
토요일 아침부터 일요일 저녁(11시 버스 탈 예정)
일요일 저녁에 콘서트 예매해둠(이번 여행의 목적)
숙소는 해운대
뚜벅이
나는 부산에 친구도 살고 여러번 가봤음
엄마는 부산 처음, 가고 싶은 곳은 태종대
둘다 걷는거 좋아하는데 나는 배고프면 화 많이 냄
둘다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날것 잘 못먹고 담백한거 좋아함


★ 일정 짜본것

토요일
8시경 부산역 도착(KTX) 락커에 짐 맡기기
아침식사(부산역 근처) 후 태종대 이동
태종대 산책 후 남포동으로 이동
이재모피자 > 깡통시장/국제시장/보수동책방골목(사진관)
롯데 광복점 전망대
부산역에서 짐 픽업 후 해운대 호텔로 이동 후 체크인
잠시 쉬었다가 해운대에서 저녁식사 > 달맞이길/해운대 산책

일요일
늦잠 후 동백섬 산책
11시 체크아웃 후 점심식사
센텀시티로 이동해서 시립미술관이나 뮤지엄다 구경
간식먹고 5시에 콘서트 관람
콘서트 끝나고 해운대로 이동해서 야식
11시쯤 버스타고 집으로 이동

☆ 질문
1. 동선 근처에 맛집 추천해줄만한 곳 있을까?
부산역 본전돼지국밥이랑 해운대 속씨원한대구탕/해운대밀면 생각해봤어!

2. 첫날 이동할때 시티투어버스를 타는게 나을까, 아니면 대중교통이 나을까?
시티투어버스는 시간을 맞춰야 한다는 압박이 있지만 편하게 다닐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대중교통은 시간압박은 없지만 좀 불편하고 시냇길 막히면 엄마가 좀 힘들어할 것 같아서 ㅜ

3. 둘쨋날 점심먹고 나서 센텀에서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
그냥 해운대 근처에서 점심먹고 청사포나 달맞이길 카페 갈까 생각도 해봤어!

부산 잘알 덬들의 의견을 구합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