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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내가 기억하려고 쓰는 대만 2박 3일 후기(스압)
3,408 11
2019.12.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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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초심자임. 급하게 결정된 여행. 일정 다 마치고난 감상은 다음에 4박 5일정도로 다른지역도 가보고싶다....


항공편 


12월 2일 출발:10시 40분 ->도착 대만현지시간 12시 35분

12월 4일 출발 대만현지시간 13시 35분 ->도착 17시 00분

제주항공앱에서 21만원에 결제함(11월 중순)


숙박편


NYS로프트 호텔 타이베이

(타이베이 메인역 코앞, 주변에 게스트하우스 존많, 큰 호텔은 코스모호텔, 카이사르파크호텔이 보였음)

이 게스트하우스는 퀄이 괜찮았음. 친구랑 둘이 트윈룸을 사용했고, 게하의 특성상 화장실과 샤워실은 당근 공용임. 하루종일 나가있느라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음. 호텔에서 어느정도 뒹굴거리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불편했을듯.

2명 2박에 18만 9천원(부킹닷컴), 직원영어가능.


환전

대만달러는 한국에서 우대율이 적어서 일단 달러로 90%우대받고 대만가서 다시 환전할 계획임.

물가 1도 모르고 일본갔다 생각하고 하루에 10만원 퉁치고 총 300USD 준비해감.


일정시작

출국시 인천공항 1터미널 탑승동에서 출발.

출발 2시간전에 도착했지만, 셀프백드랍이 없고 모바일체크인해도 카운터에서 짐을 맡겨야 했기 때문에 대기발생, 앞사람이 리튬배터리가 장착된 거대 수화물을 꼭 가지고 가야 한다고 해서 그거 처리하느라 오래걸림. 


보안검색대는 빨리 통과함.


환전수령을 공항에서 했어야 했고, 입고간 패딩도 맡겨야 했기 때문에 이모든 일정을 마치고 면세구역에 들어가니 9시 45분이었음. 비행기는

10시 5분부터 탑승시작. 


면세품 찾으러 갔다오니 10분남음. 일어나서 물도 못마시고 아무것도 못먹은 상태에서 비행기 타게 생김.그래도 탑승동으로 헐레벌떡 가보니 

10시 10분이었고 제주항공 탑승게이트는 맨~~~~~~~~~~~~~~~~~~~~끝이어서 헉헉 거리면서 감.


다행이도 기내에 찬음료(병음료)와 조리 필요없는 음식물은 반입가능하다고 해서 줄서있는 동안 바로 앞 커피빈에서 주스와 샌드위치 구입해서

입장. 오면서 잘 먹음.


1차결론 : 이래저래 해도 3시간 전에는 도착하자. 무슨변수 생길지 모름.


LCC는 기내식 없고 사먹어야함. 이마저도 과자 라면 위주임.사전기내식 주문가능했지만 내가탄 비행기에서는 먹는 사람 없었음.



타오위안 공항 도착.

생각보다 작다. 김포정도?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입국장면세점이 보임. 간단한 술과 화장품살수 있음. 하지만 무턱대고 샀다간....


왜냐면...입국심사 전에 보안검색을1번 더 거침.

육류가공품 반입절대 금지. 라면 사갈거면 오징어 짬뽕이나 고기없는 해물라면 위주로 가져가세염. 반찬 싸갈때도 장조림 안됨.

이게 잡아내는게 있는건지 몇명 가방열었는데 열때마다 소세지 육포나오고 난리부르스. 


여기서도 입국장면세점에서 물건산거 때문에 대만 면세한도 초과 적발시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 있음. 


입국심사


직접 심사대로 가는 방법과 자동입출국심사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자동입출국심사 추천.둘다 기다리기 매한가지 이지만 자동입출국이 등록하는 시간이 더 짧아서 자동추천. 한글로 온라인신청서 작성하라고 표지판이 나와있음. 지문등록하고 여권정보 입력하면 맨 뒷장에 (비상연락처 있는데다 찍으면 어카냐....ㅠㅠㅠ) 자동입출국신청했음 하고 도장찍어줌.


이거 등록하고 심사기계가서 여권스캔하고 검지 올리고 바로 통과.


보통심사처럼 해도 상관없음. 그냥 빨리가냐마냐임.


보통심사와 자동입출국심사 모두 다시 나갈때 출국때도 자동입출국 기계사용가능


문제는 올때마다 매번 신청하고 해야 한다는점.ㅎㅎㅎ근데 보통심사 줄도 만만치 않아서 그냥 갈때마다 등록할래 ㅎㅎㅎ


짐 찾고 나오면 됨.



환전2



공항 구석구석 환전소가 있고 신청할때마다 30원(대만단위=우리나라돈으로 약 천원)씩 수수료 차감하고 돈 바꿔줌. 

1달러에 30원정도 했음. 내가 300달러를 가져갔는데 9000원받아야 하잖아? 거기서 30원을 때고 줌. 반대일때는 30원 차감한 금액을 기준으로 환전함.


근데 돌아갈때는 100원(한국 약 3000원)이 차감됨. 나는 도착했을때는 완전 게이트 나온 뒤 공항 나가기 직전에 했고 다시 한국갈때는 보안검색대 들어가기 직전에 했는데 위치에 따라 다른가봄.


시내로 이동


한국에서 대만교통카드(이지카드)와 공항철도 왕복 티켓을 미리 구매하고 감.

공항철도 티켓은 현지에서 구매해도 되지만 환전하고 이래저래 정신없을거 같아서 그리고 교통카드 교환하면서 하면 되니깐 그냥 둘다 신청함

교통카드는 200원이 충전되어있었는데 중간에 혹시 몰라 50원 충전하고 열심히 썼음. 한국올때 아마 60원정도 남은것 같음. 


대중교통을 어느정도 사용하냐에 따라 다른데 지하철 30분정도 가는거리 편도 40원이었음. 


공항철도는 일반과 급행이 있는데 급행은 10분에 1대씩 오고 타이베이메인역까지 38분만에 도착하니깐 기다렸다가 급행타세오.


호텔도착


짐풀고 친구와 단수이(말할수없는 비밀 촬영지라함)가려고 바로 나옴 이때가 오후 3시 반정도

호텔근처에 타이거슈가 본점이 있어서 흑당개시함. 존맛탱. 한국보다 더 존맛..한국은 너무 띵하게 단데 여기는 정말 존맛...한입빨고 생각했지.

아 위험하다...이거 매일먹을각인데...(기본 55원)


단수이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단수이(Tamsui) 방향 전철타고 그냥 쭉 가면됨(종점!)

그리고 나서 홍마오청이라는곳으로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데 구글지도에 몇번 버스 타면 되는지 친절히 설명되어있음

내가 탄 버스는 R26


그런데 문제는....내리기 전에 벨을 누르지 않으면 정류장에 서지도 않고 그냥 패스해버림. 그리고 정류장 간격이 매우 촘촘함

정류장이 한 6개정도 되었는데 한국 생각해서 10~15분 걸리겠구나 했지만 실제로는 10분도 안걸림. 그래서 지나서 내리고 다시 돌아옴....


한자 읽을 줄 아는 덬은 정류장이름 잘 보고 한자 노노 덬은 영어안내방송 귀쫑긋하고 들어야 한다.


가야할 곳이 진리대학 홍마오청 소백당이었는데 버스에서 바로 코앞에 내려줌


두둥...홍마오청이 한달에 딱 한번 쉬는데 그게 이날이었죠!!!!!!!!!!!!!!!!!!!!!!!

진리대학은 학생들 너무 많아서 미안해서 못들어가봄ㅋㅋㅋ


원래 계획은 다 돌고


워런마터우라고 사랑의 다리가 있는 지역으로 더 들어가야했음. 여기서 노을사진을 찍어야 했기때문에 포기하고 바로 이동

하지만 해가 오는동안 다 져버림

Edcue.jpg

괘...괜찮아..우린 원래 무계획 서타일이거든..ㅋㅋㅋ


이거 하나 건지고 숙소로 돌아와서 팀호완 딤섬 조짐. 새우쇼마이 존맛탱. XO볶음밥 두번먹음...

딤섬종류7가지, 볶음밥 2그릇, 대만맥주캔 2개 해서 총 1560원나옴(한국 48000원정도?) 한국 딘타이펑에서 먹으면 10만원각인가?


저녁을 먹고 소화시킬겸 시먼쪽으로 이동함


시먼과 용산사를 보려고 했기 때문에 타이베이메인역에서 이번에는 반난라인 타고 두정거장 가서 용산사역에서 내림. 용산사역은 역에서 나오면 용산사가 보임 ㅎㅎㅎㅎ절구경하고, 사람들 옆에서 하는거 관찰하고 똑같이 따라해봄. 올해가 절 생긴지 240년 되었다 해서 행사를 하는것 같았음. 시끄럽게 하면 안될 것 같아서 조용히 구경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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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에서 시먼딩은 걸어서 한 30분된것 같음(길 잘몰라서 헤매기도 함)

서울의 명동? 이정도 되는거 같음. 사람 많고 지파이 유명한데 있는데 안땡겨서 안먹음(강남역에 있다는 그 브랜드) 그냥 사람구경하고

시먼 까르푸 가서 망고랑 사과 사옴 (그리고 이것저것 과자 엄청 삼.한국물가보단 쌈. 하지만 많이사면 비싸쥬?ㅋㅋㅋㅋㅋ)

한국에 반입안되는게 많으니깐 특히 유명하다는 만한대찬 컵라면 (안에 레토르트 고기소스가 있어서 안됨.) 매운맛 순한맛 사서 담날 아침에 과일이랑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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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존맛..저 두알에 290원임(한국돈 8000원?) 

대만 망고시즌은 5월에서 9월이고 지금은 저장품이라고함. 파인애플이랑 바나나가 1년내내 나고 맛이 좋음.

그리고 용과도 맛나고 , 석가라고 망고재질의 참외맛 나는 과일이 있는데 와 매일먹어라....


이렇게 하루 마무리...호텔오니 새벽1시여서 씻고 잤다.



두번째 날


이날은 오전에 101타워를 가고 오후에 버스투어가 있어서 일찍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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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타워 입장권은 미리 사도 되고 현장에서 카드로 구매시 현금구매줄보다 빨리 입장가능함. 카드구매줄이 짧은데 왜 다들 현금줄에 서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나는 카드구매하고 30분정도 기다려서 입장해서 열심히 들여다봄. 위에서 내려다본 대만은 일본같기도 하고 서울같기도 하고 아리송했음.


30분정도 구경하고 101타워 백화점안에 TWG매장이 있어서 쇼핑함.

노란색 15개 티백들은 상자 3개에 USD70였음 (다른 사람들한테 들어보니 싱가폴보다 훨싸다함)

-웨딩그린, 모로칸민트,레드자스민


그러고 2시 투어 참가하기 위해 다시 숙소로 와서 짐정리하고 얼른 튀어나감

바빠서 점심 못먹음 ㅠㅠㅠㅠ


우리가 참여하는 투어는 예스지 투어라고

예류지질공원+스펀+지우펀 을 도는 코스임


단체 관광버스에 약 40명정도 같이 움직임


2시에 모여서 출발해서 예류 도착하니 3시정도 되었고 예류에서 1시간 10분 보고 4시 10분에 스펀으로 출발해서 5시에 도착후 천등날리고 잠깐 자유시간 가지고 5시 50분에 지우펀으로 출발, 지우펀 도착 7시 1시간정도 놀다가 8시에 돌아오는 코스임.


어떻게 보면 빡세고 이걸 다 자유로 다니자니 그렇게 오래 있을만한 곳은 아니었음. 


예류지질공원

만년전에 바다였던 곳이 육지가 되어서 지층이나 화석을 볼 수 있음. 파도로 인해 바위가 깎여서 특이 모양된게 많음


kbAcK.jpg

HoJkI.jpg

멋지지...햐 역시 여행은 경관구경이 짱이다. 이번에 느낀게 많았음..쇼핑쇼핑에 눈독들이지 말고 이런 눈에 담는 경험을 많이 해야 한다는것을...



스펀으로 이동.

스펀은 산골에 소규모로 살던 마을인데 생존신고를 위해 천등을 날리던게 관광상품이 된거래. 실제로 천등거리를 기차가 지나감.기차라기보단 전철에 가깝지..ㅎㅎ

WeRgp.jpg

도착했을때 이랬는데 천등날리는 사이 해가 져버림 ㅎ(5시 반정도면 깜깜해짐)

mFVPA.jpg
천등은 4가지 소원적는데에 200원 더 많은 색은 350원 1가지는 150원 나는 친구랑 2개씩 4가지로 했고


천등모양 열쇠고리 파는데 1개에 50원이어서 또 다 쓸어옴 ㅠㅠㅠㅠㅠ (안사는게 젤 싼겁니다.....ㅋㅋㅋ)


이제 지우펀으로 입장


지우펀은 해 지고 입장해서 가게문들 거의 닫을랑 말랑할때 수신방에서 펑리수삼. 대만에 여러 유명한 펑리수 브랜드가 있는데

박스당 300원이 넘는건 수제래.(좋은거라는거지..)그리고 매년 펑리수대회가 열려서 상도 주고 그런다고 함. 그런 표시 있는 가게에서 사라고 함여.

면세점보다는 시내가 싸고 수신방도 유명 브랜드중 하나라고 함. 망고젤리도 샀는데 맛나당~~박스당 만원이 안하니깐 또 미친듯이 사서 회사와서 뿌림...

생각해보니 내가 산 펑리수 안먹어봄ㅋㅋㅋㅋ(박스로 받은 사람들 한개씩 꺼내서 주지..흡 ㅋㅋㅋㅋ)


decOO.jpg
보통 이런분위기임..사람들이 휩쓸고 상점 문닫을 시간이라 이게 많이 한산한거래...ㄷㄷㄷㄷㄷ

글고 여기서 같은 패키지 사람이랑 싸울뻔함.^^;;;;;; 다같이 시간한정되어있고 사람들 쫙 줄서있는거 뻔히 보이면서 자리 안비키고 한장찍고 확대해서 확인하고 한장찍고 확대해서 확인하고 한장찍고 확대해서 회의하고 그렇게 몇번을 진상을 부려서 투덜거렸더니 부들거리더라. 얼른 쫙쫙쫙쫙 찍고 나와서 골라야지...이래서 장기 패키지는 역시 안되겠다 싶었음..안맞는 사람이랑 계속 다니는게 스트레스일듯...(사진은 친구 카메라로 많이 찍어서 내거가 별로 없다...)



이렇게 여행이 종료되었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공항와서 한국옴..


한 4박 5일 해서 몇군데 더 갔으면 좋았을걸...싶었음. 너무 만족..

가족들이랑도 많이 오더라. 가족여행으로 대만 추천


근데 내 후기에 먹는 이야기가 별로 없었지?

나는 훠궈 먹고 마라 먹고 다 먹는데 한국에서 먹는거랑 대만에서 접하는거랑 좀 차이가 나드라...힘들었음. ㅜㅜ 그리고 일정상 끼니를 챙겨먹기 애매했어서 딤섬도 많이 못먹음. 고기요리보다 해산물이 입에 좀 맞는거 같고 둘째날 밤에 링샤 야시장 가서 스테이크랑 오코노미야키랑 버섯구이 사서 와구와구 먹었는데 취두부냄새에 충격받아서 더 못먹고 돌아옴...ㄷㄷㄷㄷ아직도 생생하다....ㅠㅠㅠㅠ 같이간 친구는 나보다 더 못먹는 스탈..끼니를 제대로 먹은건딤섬뿐이고 나머지는 주전부리..


담에 또 오면 라면이랑 햇반이랑 김 챙겨오려고 (라면은 고기들은거 안됨. 해물라면이나 오짬. 반찬도 고기들어간거 안됨!) 근데 생각해보니 위탁으로 부치면 캐리어찾고 나올때는 그냥 세관통과만 하는데 이때 안잡히면 상관없겠다....(지만 걸리면 당황하니깐 그냥 가지고 오지 말자..)



대만은 생으로 먹는 음식이 거의 없어서 모든걸 찌고 튀겨먹음. 바닷가에서도 회를 안팔고 찜요리와 튀김요리를 팜.

생선찜은 갓잡은 생선이고 튀김은 죽은 생선이라함. 상추쌈 먹고싶어서 미칠뻔..그래서 도착해서 김치찌게랑 계란말이 시켜서 미친듯이 먹음.

쌀을 농사하지만 밀가루음식을 많이 먹고 우롱차를 물마시듯이 마셔서 그렇게 날씬한거래.


아 대만 우롱차는 다 좋습니다. 특히 고산으로 표시된건 농약도 안친거라 어디서 사든 괜찮다고 함. (해발 1000m 이상에서 재배한거를 고산으로 표시하는데 벌레가 못살아서 약도 안친다함. 그중 아리산이 최상품이래)


날씨는 서울 10월 말정도? 바람 불고 흐림. 그래서 으스스함. 반팔 절대 안됨. 비까지오면 이빨 떨림.

두꺼운 맨투맨이나 안에 반팔받친 니트 정도 입고 목춥지 않게 스카프로 두르고 입고 벗기 편하게 경량패딩이나 조끼 추천

코트 트렌치 좋은데 오래걷거나 이동할때 불편하니깐 잘 선택하세여.


반팔 반바지 1도 못봤음. 내가 간날은 올해들어 가장 추운날이라고 뉴스에서 난리. 20도 정도가 음 쌀쌀하네 이고 그 아래는 춥다고 난리난리라고 함. 

습도 미친습도...손빨래한 양말이 하루종일 널어놔도 안마름..그렇다고 게하 건조기가 열일하는것도 아님. 결국 그냥 다시 한국 가져옴ㅋㅋㅋㅋ


환전해서 수중에 쥔 돈이 8970원인데


이중 식비가 한 3000원 나간것 같고 (주전부리 간식 모두 포함)

쇼핑은 현금으로 1000원정도 쓰고(까르푸) 대부분 카드로 함(한 20만원 한것 같음)

교통비도 200원정도 

숙박은 사전결제 했고 버스투어도 한국에서 예약함(인당13000원)

이래저래 얼레벌레 쓴돈까지 해서 현금이 3700원 남음.그래서 남은돈은 한국 돈이 아닌 일본 돈으로 환전함. 약 만 2천엔. 나는 업무상 일본 갈일이 1년에 한두번은 있어서 그냥 환전해둠. 대만에서 대만돈으로 엔화 환전하는게 한국에서 하는거보다 더 잘쳐준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한번 해봄 ㅎㅎ.그런거 같기도함.

대만은 카드결제보다는 현금결제선호하고 대형마트나 백화점 편의점은 카드가 됨. 그냥 식당이나 노점은 당근 현금준비
수신방 펑리수 360원(버스투어시 할인된 가격)

망고 두알에 290원(까르푸인데 과일은 마트보다 일반 과일가게가 더 쌈)

야시장 과일 4종 200원

야시장 스테이크 200g 200원

야시장 오코노미야키 1장에 200원

야시장 버섯구이 1인분에 100원


야시장 시세는 비슷하고 스린이 좀 비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규모는 제일 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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