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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엄마랑 자유여행으로 스페인 포르투칼 여행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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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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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한번 가보고 싶다고 엄마가 노래를 부르다

만만한 백수인 나를 붙잡고 시간을 따지다보니

빨리 떠날수밖에없어서 갑작스럽게 유럽여행을 가게 됨

여행 마음먹은 첫째 날에 비행기표 끊고

둘째 날에 숙소, 교통 예약하고

셋째 날에 모든 관광지/투어 예약 후

그 날 밤새 들릴 관광지 및 여행동선을 세워서

넷째 날 비행기 타고 떠난 급박한여행이라 걱정이 많았으나 결론은 잘 갔다왔고 

이제 어떤 여행도 두렵지 않게됨ㅋㅋㅋㅋ


일정

DAY1 뮌헨 경유로 리스본  밤도착 - 호텔체크인

DAY2 리스본 구경 - 리스본 시내랑  벨렘지구 구경- 상조르제 성 전망 개이쁘고 에그타르트는 존맛이였다...b

DAY3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투어-엄마랑 자유여행하기엔 교통이 최악이고 한국인 프라이빗 투어를 하기엔 너무 비싸서 고민하다 마이리얼트립의 영어 투어 이용함, 가이드가 친절하고 커다란 밴에 우리 2명+브라질 모녀2명이라 거의 프라이빗 투어 수준으로 돌아서 편하고 좋았음. 물론 가이드의 설명을 내가 다 통역해주느라 고생했지만, 브라질 모녀는 포르투칼어를 썼기때문에 가이드가 똑같은 내용을 포르투칼어로 한번 더 말해주는 타이밍에 나는 열심히 통역해줌. 영어 좀만 할 줄 알면 개강추!!! 현지인이라 구석구석 이쁜 풍경도 많이 보여주고 카스카이스까지 구경할 수 있어 좋았음 

DAY4 비행기타고 마드리드로 - 프라도 미술관 및 마드리드 시내 구경 -차마 야간버스를 부모님과 탈수없어 도시 간 이동을 비행기로 해결..생각보다 안비싸고 좋았음!

DAY5 세고비아 당일치기 - 톨레도 갈까 고민하다 간 세고비야는 수도교가 대박이였음! 보자마자 감탄나옴 아기돼지 요리(꼬치니요)가 진짜 맛있었는데 왠지모르게 닭백숙 맛이나더라..ㅋㅋㅋㅋ

DAY6 마드리드 왕궁 구경 후 기차타고 세비야로 - 왕궁은 생각보다 웅장한느낌은 없었고 세비야는 아기자기한 도시였음

DAY7 세비야 구경 - 세비야 대성당, 알카사르 궁전 다 넘넘 이뻤음 특히 알카사르 궁전! 스페인광장은 그냥 광장이였고 옆에 강이랑 펍이 있는데 거기 노을 보면서 칵테일 한잔하는게 넘 좋았음!

DAY8 세비야에서 비행기 타고 바르셀로나로 - 람블란스거리랑 해변구경함. 람블란스거리 뒤에 시장이랑 까르푸랑 털면서 돌아다님

DAY9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의 날 - 투어신청하려다 안에는 안들어가고 걍 그 건물앞에 서서 아이패드로 내부사진보여주면서 설명한다는거에서 마음이 식어서 그냥 내가 다 따로 예약함, 까사바트요-까사 밀라-사그라다파밀리야-구엘공원 순으로 갔고 다 오디오 가이드 포함 패스트트랙 예약했는데 돈이 만만치는 않았음..비싸더라ㅋㅋㅋㅋ근데 확실히 설명들으면서 다니니까 좋긴했음, 엄마가 많이 좋아했음 특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DAY10  몬세라트&시체스 - 한국버스투어 이용함 한국인가이드라 편했음! 시체스 분위기가 좋아서 투어가 아니였으면 좀 더 시간 보냈을 것 같음

DAY11 지로나 - 알함브라(결말 ㅂㄷㅂㄷ)를 열심히봤었기에 촬영지인 지로나 구경함 성당 주위로 성곽길? 산책길이 거의 한시간코스로 있는데 여기 풍경이 진짜 이뻤음! 추천!

DAY12&13 바르셀로나 에서 프랑크푸르트 경유로 컴백홈 


혹시 참고할 사람 있을까 적어봄


교통은 도시간 이동은 비행기or기차, 시내에선 먼거리는 택시, 우버, cabify 이용했고, 

관광지가 역앞에 바로 있다 이런식이면 지하철도 몇번 탐

당일치기 도시 투어는 버스 이용함!


엄마랑 가서 음식도 걱정했으나 혹시나해서 싸간 컵라면은 쳐다도 안보셨고...오히려 내가 한식생각나서 쳐묵함

또 체력걱정도 했는데 내가 더 체력거지라 쇼핑할 힘이없더라...ㅋㅋㅋ

첫날 식당을 못정해서 싸우긴 했으나(식당을 미리 안정해놓고 그상황마다 정하려 했음ㅎㅎ) 그 뒤로는 내가 알아서 다 식당 정하고 문제없이 재밌게 잘 다님..

암튼 재밌었고 힘들었고 좋은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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