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매우 안좋은 30대 덬임(걷는거... 힘둘어...)
걷다가 자주 쉬고 앉아서 뭐 먹고마시는거 좋아해..
에노시마-가마쿠라-요코하마(야경만)
다른 날은 널널한데 이 날만 이렇게 타이트한 일정인데..
요코하마는 빼는게 나을까?
어짜피 에노시마-가마쿠라가 일찍 닫는다고 들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에노덴 1일권 사서
중간중간에 쉬엄쉬엄 앉아(?)가면서.. 에노시마-가마쿠라를 돌고
오후 4~5시쯤 요코하마 이동해서 저녁먹으면서 야경 보고
숙소(시니가와)로 돌아가려는데
괜찮을까? 무리한 일정임?
그리고 하나 더!
가와고에 가려는데 다 보면 몇시간쯤 걸릴까? 오전~이른 오후까지 소화 가능하니?
오후에 아직 뭘 해야할지 못 정했는데 다보고 신주쿠 가서 오후일정 보내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