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후쿠오카 2박3일 먹방 후기. (사진 유)
3,347 23
2018.09.08 23:19
3,347 23

사실 요즘 입이 짧아져서 많이 못먹었음 ㅠㅠ


기억에 남았던거는 공항에서 승리봄.


비행기 내리자마자 화장실갔는데 세면대에서 눈마주침 


화장실이라 아는척 안한거는 함정. 사실 매니저가 무서워보여서 아는척 안함 ㅋㅋ


각설하고 먹은것들





pPLyT

1. 마티나 라운지에서는 닭봉을 꼭 먹도록 하자!


wGLAm

2. 하카타 역에 내리면 항상 뒷편(요도바시 카메라쪽)에 있는 안즈로 가서 돈까스를 먹음. 카레는 첨먹어봤는데 그냥 돈까스 추천! (로스나 히레정식)


PlfKX

tYwsX


3. 하카타역 신신라멘. 돈코츠인데 깔끔한맛. 여기는 진짜 로컬들도 줄서서 먹는곳인것 같더라. 담에가면 볶음 라멘도 먹어보려고.


lUgTS

4. 스벅 여름한정메뉴였던거 같은데 프라푸치노인데 배맛젤리가 들어있는 괴식이었다.


iZNTo

TqYjy

zsUCo

5. 여기는 숙소앞에 있는 '쿠로다'라는 이름의 로컬 꼬치집인데 주인장이 넘 친절하심. 숙소를 항상 캐널시티 근처에서 잡는데 올떄마다 가는 꼬치집이야. 이름은  모듬꼬치 6개 1000엔, 소혀스테이크 1800엔, 소꼬리 600엔 정도임.


NIFpk
qCrWK



6. 국내는 겨울한정이라 찾기힘든 찰떡아이스를 원없이 조졌다 ^^



rMwFv

7. 아침메뉴는 항상 계란샌드위치랑 카페오레  ㅋㅋ 라떼도 아니고 카페오레라니 너무 정감있음.


UNqJk

zzckz

8. 오호리 공원 스벅에서 맛차 스콘, 기온쪽 도초지라는 절지나다가 아이스크림이 맛있어 보여서 먹음. 진한 녹차마루맛


 wiMft

9. 여기도 기온 근처 '나가하마 넘버원'이라는 라면집이야. 여기는 갈때마다 주변 아재 회사원들? 엄청 많은것 같더라구. 가격도 저렴하고, 저 짜사이를 풀어서 먹는게 꿀맛. 돈코츠 잘먹는 사람이면 도전 추천함. 


iPflI

10. 효탄스시... 귀찮아서 가장 마지막에 먹은 우니만 ㅋㅋ


RUIdt

11. '영길' 여기 캐널시티에서 나카스 바라보는쪽에 있는 주황색 간판의 가라아게 집인데. 포장만 하는곳이야. 진짜 바삭바삭하고 맛있어. 새벽 늦게까지 하니 편의점 가라아게 말고 여기서 포장해서 먹어보는거 추천함.


TCdEu

qgfnn

12. 잇코샤 라멘.


여기 리모델링한거 같더라구. 메뉴 가지수도 줄어든 느낌.  돈코츠 계열이 주력이야. 흔히 말하는 돈코츠 라멘의 노멀한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


kKhSg

13. bills라는 브런치 카페의 팬케익인데.. 팬케익 첨 먹어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음. 평일 8시30분에 여는데 사람들 줄서서 기다리더라구. 그냥 그랬음.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좋음. 종업원 친절함.  가격 비쌈.



LlSMB

14. 이치란 비법소스 4단계. 마지막날 항상 이치란을 먹는 이유는 그냥 매운게 땡겨서... 엄청 맛있지는 않은데 우리나라 인스턴트 라면에 가장 가까운맛이 아닐까?




앞으로는 좀더 컴팩트하게 동선짜서 1박2일로 가려고 


날씨는 좋았으나 할게 너무 없었다. ㅠㅠ








목록 스크랩 (27)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158 00:09 5,8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99,8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55,81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57,0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38,16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54,586
공지 정보/팁 내가 인터넷 면세점 싸게 터는 팁 (장문주의)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740 16.05.10 100,558
공지 정보/팁 캐리어 선택 방법을 정리해 봄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363 16.05.09 102,583
공지 잡담 여행방 오픈 알림 65 16.04.13 38,4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08 후기 다낭 바나힐에서 개고생한 후기 (feat. 케이블카) 2 03:06 150
2307 후기 보홀 다녀왔는데 천국이다 30 04.25 899
2306 후기 2박 3일 히로시마 후기! 3 04.25 305
2305 후기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여행 후기 5 04.24 305
2304 후기 도쿄 1박2일 의도치않은 그러나 즐거웠던 오타쿠 강행군 이야기 5 04.23 488
2303 후기 대만여행 갔다가 하루만에 돌아온 후기 8 04.23 904
2302 후기 마닐라 여행 다녀왔어! 3 04.23 144
2301 후기 대만 타이베이 혼여 마지막날 4 04.23 542
2300 후기 대만 타이베이 2박 3일 후기(긴글주의) 2 04.23 626
2299 후기 사진 없는 대만 가오슝(+타이난, 컨딩) 3박 4일 후기 3 04.22 288
2298 후기 뉴욛에서 먹엇던거중에 뭐가 제일 맛잇엇어? 5 04.22 215
2297 후기 대만 타이베이 혼여 둘째날 5 04.22 555
2296 후기 후지산 보이는 캠핑장 갔다온 후기 8 04.22 414
2295 후기 상하이 갔다 온 후기🤗 18 04.22 626
2294 후기 대만 타이베이 혼여 첫째날 15 04.21 703
2293 후기 홋카이도 갔다와서 사온 과자 하나씩 먹어보는 후기 5 04.21 339
2292 후기 지난 달에 다녀온 홍콩 2박 4일 여행 11 04.21 426
2291 후기 오사카 아부리야 방문 후기🐷 3 04.21 386
2290 후기 삿포로 비수기 간단 후기 7 04.21 628
2289 후기 다낭 다녀온 후기 1 04.20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