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일 자주 스샷으로 인사하는 본캐 데헌님 (...)
원래는 위의 모습이었는데 부캐 호크님 런칭하면서 상대적으로 순둥한 느낌이 나도록 (?) 전체적으로 커마를 조정 했음.
캐릭터 커마 만들때 뱀파이어 혼혈 같은 느낌을 의도했음. 유독 하얀 피부색이라거나, 한쪽눈만 붉은 이유임.
가끔 스샷으로 인사하는 1부캐 호크님.
본캐가 너무 서양인 느낌이라, 부캐는 상대적으로 동양인 느낌이 나도록 색 조합을 했는데... 보다보니 피부를 너무 칙칙하게 색을 잡은거 같아 가끔 미안해짐.
헌터 3형제를 만들고 싶어서 블래용으로 커마만 만들어봤음. 원래는 핑크헤어를 쓰고 싶었는데 얼굴에 안정감이 안느껴져서 진한 보라색으로 최종결정.
셋중에선 얘가 제일 대중적인 미청년과인듯 하고 블래 마스크에 중화기까지 합치면 비쥬얼 꽃길은 보장된거나 마찬가진데...
문제는 지금 있는 부캐들도 개점휴업상태라 얘는 언제 루나패스로 갈수 있을지 모르겟음.
제3부캐 버서커. 유일한 수염간지 미중년캐.
얼굴만 봐선 워로드가 찰떡인데.......
투기장의 전사 느낌으로 만든 커마.
얼굴만 봐선 너가 버서커를 해야 했는데... 도저히 이 얼굴로 워로드는 안될거 같으니 이쪽은 루나패스로 나간다면 망치를 들어야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제2부캐 바드님. 다른 애들보다 유독 머리색에 공들인 기억이 남.
전형적인 예쁜 실린을 만들고 싶었고, 정말 (개성은 없지만) 전형적인 로헨델 미인으로 나온듯 함.
마지막까지 고민했다가 결국 대기창에서 너무 혼자 튈거같아서 + 바드랑 이미지가 너무 안어울려서 기각당한 다크실린.
이 커마로 캐릭터를 언젠가 만든다면 서머너가 유력함.
아직 트리시온에서 나가지 못하고 있는 부부부부캐 무도가.
컨셉은 리얼리티를 중시한 동양의 무술소녀. 다른건 몰라도 피부색은 정말 잘 뽑은거 같아서 만족함.
이쪽은 최근에 만들어본 무도가 커마.
전에 만들었던 커마가 연가문에서 애지중지 길러온 아가씨 같은 느낌이라
새 커마는 화사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제작.
얘들 전부 세상에 내보내고 싶은데
이게임은 부캐 키우는게 너무 일이다.
게다가 부캐 키워도 결국 본캐가 일이 너무 많아서 소홀해진다 ㅠㅠㅠㅠ
빨리 점핑캐 이벤트나 만들어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