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쟈니 크게 관심없었는데 우연히 마루 주니어때인지 데뷔초인지 사진 보고 오 잘생겼네 감탄했었단말야 자기전에ㅋㅋㅋㅋ 그래서 꿈꾼거같음

https://img.theqoo.net/qCeCz

이런느낌의 덮마루가 나왔는데
식당에서 단체로 밥먹고있었는데 마루랑 나는 자리 존나 끝과끝이라서
나는 마루 힐끔힐끔 보면서 우와 쟈니스다... 연예인은역시다르네..ㅡ 이러고있었고 마루는 걍 옆에앉은스태프들이랑 얘기하면서 밥먹고있었음

꿈에서도 ㅈㄴ아싸기질발동해서 잉ㅠ단체회식 넘 불편하다 빨리 빠져야겠다ㅠ 하면서 혼자일어나서 카운터로 갔는데 갑자기 정전된거임
하나도 안보일정도로 너무 깜깜하니까 순간 무서워서 주변에 기둥이라도 잡으려고 했는데 암것도 없는거
근데 뒤에 인기척 느껴지길래 소심하게 뒤로 손뻗어서 그사람옷자락을 엄지랑 검지로 살짝 잡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기둥대신ㅋㅋㅋㅋㅋ

그러다 불켜졌는데 마루가 나를 딱 쳐다보고있는거야
내가 머쓱하게 손가락 떼니까 웃으면서 무서웠어? 물어봐주는데 이야 꿈에서도 심장이뛰더라...

역시 영업중의영업은 꿈영업이라더니.. 폴인럽함...ㅜ
존나.... 잊을수없어 그 야사시한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