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랑 성향 비슷한 동담들이 쟆방이랑 카테에 있어서 너무 좋다. 익명이니까 누군지는 몰라도 같은 생각을 하는 동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 만으로 든든하고 힘이되고 그래. 더쿠에 있는 동담들 정말 고마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