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한 3년있으면 퇴직할나이인데 난 아직 고2이고 동갑인 형제한명있고 24살인 언니가있어 나 공부못하는건맞는데 그래도 4년제는 나오고싶단말야... 근데 엄마가 계속 형편도 안되고 니 공부도못하니까 걍 2년제 같은지역에 있는 학교 다니라는데 우리지역에 대학교가 ㅈㄴ적음,,
짜증나는건 언니는 전문대 한번 졸업했는데 공부 더 하고싶다고해서 3년제 더 다니게해줬어 자취까지 시켜주고 ㅋㅋ...원래 학비 아빠회사에서 좀 나오는데 아빠가 제대로 안알아봐서 쌩돈 다내게생김 그러면서 우리한테는 전문대나 대충 나와서 돈이나 벌라고함 자취도 못시켜준대ㅇㅂㅇ 서운할수 있는거겠지,,,? 물론 맞말이긴한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