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쿠 장르소설)
(원출처 : DC 대체역사 갤러리)
1위 :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대체역사 분야 최고 히트작으로, 군인 김유진이 1900년대 초 미국 이민자 집안에서 환생한 후 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역사를 개변하는 이야기)
2위 : 혁명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공무원이었던 주인공이 18세기 말 조선에서 환생, 여러 사건에 얽혀들다가 정신차려보니 조선 혁명 막부의 주석이 되버리는 이야기)
3위 : 고려, 신대륙에 떨어지다 (주인공이 역사 게임 속으로 떨어지기 직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주인공이 회귀한 삼별초 군인을 태운 배가 남미 대륙에 도착하며 시작되는 이야기)
1위 :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생략)
2위 : 임꺽정은 살아있다 (조선시대 유명한 도적 임꺽정이 죽은 후 염라대왕과의 담판으로 다시 소년시절로 회귀하고, 두번째 삶을 사는 임꺽정에 의해 새롭게 개변되는 조선 & 아시아 이야기)
3위 : 죽지 않는 왕, 무왕 단종 (유사지성 나노머신을 활용해 작업하는 군인이던 주인공이 트랩하여 단종에 빙의하게 되고, 이를 통해 역사를 개변하는 이야기)
1위.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 (그리스 시대 노예로 환생한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를 깨닫게 되고 벌어지는 이야기로, 고대 그리스 시대를 배경으로 신과 요정 등 초자연적 존재들이 등장하는 퓨전 대체역사)
2위. 혁명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생략)
3위.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 (대체역사에서 흔치 않은 여주인공 시점 작품으로, 전문 상담사였던 주인공이 단종의 보모 나인으로 환생하여 역사를 개변하는 이야기, 로판남주 이향과의 로판적 요소도 존재)
패튼 & 맥아더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 실제 역사 속 유명한 장군들로, 주인공인 김유진과 엮이며 여러가지 큰 스토리를 전개하게 됨
니탕카이 요한 & 도요토미 히데요시 (임꺽정은 살아있다) : 2회차 임꺽정의 스노우볼로 개변된 역사에 따라 각각 여진족 / 일본국에서 실제 역사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인물들
성향 자체는 DC의 영향이 있긴 하지만, 대역 고인물/썩은물들이 대체역사소설 얘기만 하며 서식한다는 대역갤 특성 상
여기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실제 역사에 부합하는 고증과 그로 인해 개연성 있게 개변되는 역사, 작가의 글빨 등이 버무러진 추천해도 될만한 작품들이라고 보면 될듯
대역 관심있는 덬들은 트라이 해보는 것을 추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