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연공 까지는 생각보다 할만해! 좋아하는 거 하는 거라 좋아!
생각해보면 돌 덕질 할 때는 3주동안 밤샘하면서 공방도 다 뛰었는데
연뮤는 앉아서 보는 거잖아.. 막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
사실 쭉 이어서 했으면 28연공 될뻔 했는데 집에 눈치 보여서 그렇겐 못함..

8시간 근무하고 이동시간 왕복 2시간, 관극 2시간 정도.. 니까
체력적인 부담도 사실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인 것 같아..
이건 내가 댕로랑 가까이 살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배우들 걱정 많이 하는 거 같은데
배우는.. 사실 공연 준비까지 하루에 4시간 정도 일하나? 종일반이면 6시간?
개인 시간도 많은 편이고 기초체력도 좋을거라.. 힘들긴 하겠지만..?
무리이긴 하겠지만 못 할 건 또 아니라고 생각해!!

너무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