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진짜 많이 봤는데 삼연때 자첫하고 이렇게 재밌게 본게 처음이라고 했었어
그전까진 제목부터 안끌려서 안봤거든
덕친이 나 끌고가서 봤는데 보니까 스토리가 많이 각색됐더라고
원작 안좋아하는 나에게 대호감ㅠㅠ
무대 화려하고 넘버 좋고 쩌렁쩌렁한 성량체험 가능하고 극에 포인트도 많고 뭐랄까 단맛짠맛매운맛 다있는 느낌
장면연결 안돼서 휙 건너뛰거나 서사 비는거 많은극들도 있는데 이건 그런 느낌 없어서 그것도 좋고
볼거리가 많고 다음 장면이 궁금한 대극장극 몇개 못봤는데 대만족이었음
이거 보다가 애배였던 배우들 거의 본진됨ㅋㅋㅋㅋ
그전까진 제목부터 안끌려서 안봤거든
덕친이 나 끌고가서 봤는데 보니까 스토리가 많이 각색됐더라고
원작 안좋아하는 나에게 대호감ㅠㅠ
무대 화려하고 넘버 좋고 쩌렁쩌렁한 성량체험 가능하고 극에 포인트도 많고 뭐랄까 단맛짠맛매운맛 다있는 느낌
장면연결 안돼서 휙 건너뛰거나 서사 비는거 많은극들도 있는데 이건 그런 느낌 없어서 그것도 좋고
볼거리가 많고 다음 장면이 궁금한 대극장극 몇개 못봤는데 대만족이었음
이거 보다가 애배였던 배우들 거의 본진됨ㅋㅋㅋㅋ